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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아메리카무라 ”애플스토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난 애플은 이제 주요 도시에서 애플스토어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오사카에서도 애플스토어를 찾을 수 있는데, 오사카의 중심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신사이바시스지 상점가 맞은편 길에서 찾을 수 있다.

오사카의 홍대라고 할 수 있는 ”아메리카 무라“로 가는 길의 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아메리카 무라 초입에 있는 애플스토어“

애플스토어는 오사카의 남부의 중심 관광지라고 할 수 있는 도톤보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로 아메리카 무라의 초입에 자리하고 있다.

다른 애플스토어와 마찬가지로 이 곳 역시도 대로변에 자리하고 있고, 크게 애플의 로고가 붙어 있기에 찾는 것이 어렵지는 않다.

”오사카 애플스토어에서 볼 수 있었던 신형 아이폰 XS MAX”

오사카의 애플스토어는 다른 애플스토어와 크게 차이는 없었다. 그나마 우리나라와 차이가 있는 점이 있었다면, 일본은 아이폰 1차 출시국에 포함이 되어서 신형 아이폰이었던 “아이폰 XS”와 ”아이폰 XS MAX” 시리즈가 진열되어 있는 점 정도가 아닐까 싶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곧, “아이폰 XS”를 볼 수 있겠지만, 일본에서 먼저 이렇게 살펴볼 수 있었다.

“상당한 크기의 아이폰 XS MAX”

실제로 본 “아이폰 XS MAX”의 크기는 상당했다.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은 이전 모델인 “아이폰 X”였는데, 일본 도쿄를 여행하면서 구입했던 휴대폰이다.

“아이폰 X”도 기존 모델에 비해서는 크기가 크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신형 모델인 “아이폰 XS MAX”와 비교해보니, 아이폰 XS MAX”의 크기가 상당했다.

새로운 휴대폰을 구입한 지 얼마되지 않기도 했고, 다행히 이번 모델은 전작과 비교해서 큰 차이점이 없었기에 구매를 하지는 않았지만, 아직 우리나라에 들어와있지 않은 모델을 이렇게 실제로 먼저 보니 새로웠다.

“일본 오사카, 애플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