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콩 여행의 실질적인 마지막 지점은 “퉁청역” 일대였다. 퉁청역 일대에서는 시티게이트 아웃렛을 찾을 수 있는데, 덕분에 홍콩에서의 마지막 시간을 친구들에게 나누어 줄 기념품을 구입하면서 보낼 수 있었다. 시티게이트 아웃렛에서는 다행히도 다양한 가게들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 ”기화병가“라는 이름의 매장이 눈에 들어왔다. ”홍콩 여행 추천기념품으로 소개가 되었던 기화병가” 홍콩 여행을 하면서 기념품에 대한 정보를 검색했는데, 제니베이커리와 함께 “기화병가”의 판다쿠키 역시도 기념품 목록에 ...
홍콩 란타우 섬의 주요 관광지로 손꼽히는 옹핑 마을과 타이오 수상마을을 돌아본 뒤에 옹핑 마을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던 버스에 탑승하고 다시 퉁청역으로 돌아왔다. (케이블카가 리모델링으로 운행하지 않고 있어서, 한시적으로 버스를 무료로 운행하고 있었다.) 버스를 타고 퉁청역으로 돌아왔기에 케이블카를 타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비행기 탑승 시간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았다. 어차피 공항에 일찍가도 할 일이 없으니, 퉁청역에서 ...
홍콩 퉁청역 근처에서 옹핑 마을과 타이오 마을을 돌아보기 전에 식사를 했다. 퉁청역에서는 ”시티게이트 아웃렛“을 찾아볼 수 있는데, 건물 안에서 다양한 식당을 찾아볼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사람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는 곳들이 있었는데, 어느 곳에서 식사를 할까 하다가, ”티우드“라는 이름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인원 수에 따라서 다른 번호표를 뽑는 예약 시스템“ 홍콩 시티게이트 아웃렛에 입점하고 있는 대부분의 ...
홍콩 퉁청역은 란타우 섬 일대에서 찾을 수 있는 번화가이다. 이곳에서는 홍콩 도심만큼 고층 건물이 밀집해 있지는 않지만, 나름 고층건물을 여럿 찾아볼 수 있는 지역이다. 물론, 홍콩 도심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한산한 시골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인데, 그래서 이곳에서는 대형 아웃렛이 들어서 있기도 하다. 마치 우리나라로 치면, 경기도에서 볼 수 있는 대형 아웃렛과 유사한 곳이다. ”홍콩 퉁청역 쇼핑몰, 시티게이트 아웃렛“ 홍콩 ...
홍콩 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얼리체크인을 마치고, 마지막 여행지인 란타우 섬의 옹핑 마을과 타이오 마을을 방문하기 위해서 그 시작지점인 ”퉁청역“으로 이동했다. 홍콩 공항에서 퉁청역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버스를 이용하는 편이다. 택시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지만, 어차피 혼자서 하는 여행이기도 하고, 시간적인 여유가 많았기에 서두르지 않고 버스로 이동했다. ”홍콩 공항에서 퉁청역으로 가는 버스“ 홍콩 공항에서 퉁청역으로 가는 버스는 여러 노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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