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일본에서는 오랜 역사를 가진 식당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교토 기온에서도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장어덮밥집을 찾을 수 있다. 카네쇼(かね正)라는 이름의 식당으로, 15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장어덮밥 전문점이다. 현재는 3대가 물려받아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고 있다. ”교토 기온 장어덮밥 전문점, 카네쇼(かね正)” 카네쇼에서 식사를 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우선 매장의 규모가 상당히 작기 때문인데, 한 번에 10명 이상의 손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