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홍콩 여행의 둘째날이 밝았다. 묵었던 숙소 근처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해결하려고 근처에서 찾을 수 있었던 유명한 맛집인 란퐁유엔을 방문하려 하였으나, 너무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문을 열지 않았다. 문이 열기까지 기다리기보다는 다른 곳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근처에 보이는 맥도날드에서 식사를 하려고 이동하는데, 맥도날드 근처에서 낮익은 간판을 하나 발견하게 되었다. “필리핀의 유명 패스트푸드점, 졸리비” 졸리비를 이전에 직접 방문해본 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