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우리의 삶은 환경에 큰 영향을 주고 받으며 살아간다. 사람 역시도 자연 환경에서 살아가는 개체 중의 하나이기때문이다. 환경 속에서 도시를 건설하고 문명을 이룩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만큼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현대 사회는 문명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혹은 문명이라는 이름의 보호막 아래에서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러한 문명의 보호막에서 벗어나 대자연에 방치된다면, 우리는 문명을 쌓아 올린 위대함으로 새로운 땅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