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1박 2일 강릉 여행을 마치고 마지막 식사를 할 시간이 되었다. 점심식사를 먹어야 할 시간이 되었지만, 마지막을 장식할 만한 식당을 강릉에서 찾지 못해서, 강릉에서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 대관령에 들러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방문 인원이 적은 편이었다면, 강릉에서 먹을 수 있는 토속 음식인 옹심이와 감자전 등을 먹어보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그런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은 규모가 작은 편이라, 우리와 같이 대인원이 방문하기에는 쉽지 않았다. ...

신도림역 3번 출구 쪽으로 나가면 “국제문화 음식거리”라는 곳을 찾을 수 있다. 이마트 남쪽으로 다양한 식당가들이 모여있는 거리로 맛있는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을 제법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름은 국제문화 음식거리라고 되어 있어서 다양한 외국음식을 맛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대부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이다. “신도림 정육식당, 우리들 숯불갈비” 그중에서 “우리들 정육식당”이라는 이름의 식당은 국제문화 음식거리 입구에 위치를 ...

서울 온수역 근처에서는 허름하지만 소문난 정육식당이 있다. “우방 정육식당”이라는 이름의 식당인데, 제법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이 난 장소이다. 위치는 온수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 온수역 5번 출구로 나와서 길을 따라서 주택가 방향으로 올라가면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역에서 꽤 떨어져 있는 한적한 주택가에 자리하고 있는 식당이다. “서울 온수역 고깃집, 우방 정육식당” 우방 정육식당에서 볼 수 있는 대표메뉴는 “목삼겹”과 “육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