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을 출발한 비행기는 약 1시간 30분쯤 뒤에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물론 공항에 착륙한 이후에도, 지상에서 이동하는 시간이 제법 걸렸기에, 예상시간보다는 보다 더 지체되었다. 간사이 국제공항은 일본의 관서지방으로 들어가는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오사카, 교토, 나라, 고베와 같은 도시들을 방문할 때 주로 사용하는 공항이다. “일본 간사이 공항 입국절차” 간사이 공항에 항공기가 착륙한 후, 자연스럽게 입국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순서는 아래와 같은 ...
해외여행을 하는 경우,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것은 바로 ”입국심사”를 거치는 것이다. 입국심사를 무사히 마쳐야, 비로소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예전에는 이러한 입국심사 과정 전에 종이에 수기로 “입국신고서”를 작성해야 했지만, 이제는 선택적으로 온라인으로 이러한 과정을 대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 국가가 늘어나고 있다. 일본 역시도 이러한 전자 입국 신고서를 받고 있는 국가로, 입국 전에 미리 온라인으로 “전자 입국 신고서”를 ...
인천 국제공항을 출발한 항공기는 약 1시간 30분 후에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간사이 국제공항은 인천공항과 마찬가지로 바다에 인공 섬을 만들어서 만든 공항이다. 덕분에 공항에 착륙하면서부터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간사이 국제공항의 입국절차” 항공기에서 내리면 자연스럽게 입국절차를 받게 된다. 공항에 내려서 일본에 입국하기 위한 절차를 받아야 하는데, 이는 방문했던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의 절차와 크게 차이는 없었다. 우선 항공기에서 내린 ...
인천공항을 출발한 제주항공 비행기는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다. 인천과 도쿄의 거리는 그리 멀지 않았다. 항공기로 이동하는 경우, 약 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김포공항에서 하네다 공항으로 이동하는 항공편의 경우에는 동선이 더 짧아서, 시간이 더 절약될 것이다. “나리타 공항 입국심사” 나리타 공항에 무사히 착륙한 후, 자연스럽게 일본 입국 심사를 거치게 되었다. 나리타 공항에서 진행한 순서는 아래와 같다. 도쿄 공항에서 진행할 입국심사에 ...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항공기는 약 7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싱가포르의 국제공항인 창이 국제공항(Changi International Airport)에 도착했다. 싱가포르는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는 꽤 먼 편이지만, 시차는 1시간밖에 나지 않는다. 이는 과거 영국령 싱가포르 시절, 홍콩과 같은 시간대를 사용하게 했기 때문인데, 영국에서 독립한 지금도 경제적인 이윤을 목적으로 굳이 시간대를 바꾸지 않고 있다고 한다.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의 입국절차” 항공기가 창이공항에 착륙하면, 자연스럽게 입국절차를 진행한다. 다른 해외 공항도 ...
홍콩 셩완을 출발한 페리선은 마카오 반도에 있는 마카오 페리터미널에 도착했다. 4박 5일간의 홍콩 여행을 마치고 이제는 마카오 여행을 이어서 시작하게 되었다. 마카오 여행의 시작은 입국심사부터이다. 홍콩과 마카오는 모두 중국에 속하는 곳이지만, 일국양제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어, 두 곳을 서로 왕래하는 경우, 다른 나라를 방문하는 것처럼 취급한다. 그래서, 입국심사를 다시 진행해야 한다. ”마카오 페리터미널의 입국 심사“ 마카오는 홍콩에서 페리로 들어왔기에 페리 터미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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