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철도 왕국이라는 별명이 있을 수 있을 정도로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역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철도가 민영화되어 있어 같은 지역에서도 여러 곳의 철도역을 찾을 수 있기도 하다. 덕분에 대부분의 장소는 전철이나 지하철을 이용해서 이동할 수 있지만, 교통비가 우리나라보다 더 비싸다는 단점이 있고, 다른 회사끼리 무료 환승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오사카 ...
이번 오사카 – 교토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마지막 날은 호텔에서 체크인을 마치고, 다시 오사카로 돌아가서 오사카 지역을 간단하게 둘러본 뒤에 공항으로 가는 일정으로 마무리하는 것으로 하였다. 우선 먼저 다시 오사카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기에 전철을 타고 오사카로 돌아가는 것으로 결정했다. 호텔에서 가까운 급행 열차가 서는 역으로 ”후시미이나리역“이 있었기에 그 곳으로 이동해서 게이한 노선을 타고, 오사카 기타하마역으로 이동했다. ”오사카 기타하마역에서 ...
일본에서는 다양한 아이템을 찾을 수 있다. 우리보다 인구가 더 많은 나라라서 그런지, 잡화나 먹거리도 보다 더 종류가 많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일본 편의점이나 돈키호테 매장을 방문하면서 독특한 콜라를 접해보게 되었다. 한가지는 코카콜라 커피 에디션이고, 다른 하나는 교토 에디션이다. “커피가 들어있는 코카콜라” 먼저 살펴볼 제품은 코카콜라 커피에디션이다. 코카콜라에 커피를 넣어서 만든 제품이다. 처음 보는 제품이었기에 신기한 마음에 구매해서 맛을 보았지만, ...
일본에서는 돈키호테라는 이름의 잡화점을 찾을 수 있다. 우리나라의 잡화점과는 다른 느낌으로, 좁은 곳에 다양한 물건이 있어, 마치 보물찾기를 하는 느낌으로 쇼핑을 할 수 있는 잡화점이다. 공산품에서부터 의류, 의약품, 먹거리, 전자제품, 기념품 등의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찾을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의 잡화점이다.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는 돈키호테” 일본을 방문하게 되면, 이 곳에서 다양한 약품과 기념품을 구입하는 사람들을 찾을 수 있다. 일본에서 ...
교토의 니넨자카와 산넨자카를 돌아보고 내려오는 길에 교토타워가 눈에 들어왔다. 아직 시간은 채 9시가 되지도 않았는데, 모든 상점이 문을 닫아서 적막한 느낌이 들었다. 교토 여행의 마지막 밤이었기에 이대로 숙소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았다. 어디에서 시간을 보낼까 고민을 하고 머리를 굴려보니, 교토역 주변에서는 문을 연 곳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교토역 근처의 교토타워 역시도 9시에 입장이 마감된다.” 교토역으로 이동해서, 교토역 ...
교토 시의 동쪽에서는 유명한 사찰을 찾을 수 있는데, 이 곳이 바로 한자로는 “청수사”라고 쓰고, 일본어로는 ”기요미즈데라“라고 읽을 수 있는 곳이다. 기요미즈데라는 물이 맑은 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헤이안 시대에 창건된 청수사“ 청수사라는 절은 헤이안 시대에 창건된 절이다. 헤이안 시대의 최초의 정이대장군이었던 “시카노우에노 다무라마로”에 의해서 창건되었다고 알려졌다. 그는 아내를 위해서 사슴을 사냥하다가 하루는 우연히 엔친이라는 스님을 만나게 된다. 엔친은 앞서 이 ...
교토에서 호칸지를 배경으로하는 사진을 많이 촬영하는 편인데, 호칸지를 지나쳐서 청수사(기요미즈데라)로 향하는 길에서는 니넨자카와 산넨자카라는 돌계단길을 만나볼 수 있다. “교토, 니넨자카와 산넨자카의 야경“ 호칸지를 지나치고 나면, 먼저 등장하는 곳이 니넨자카이다. 니넨자카에 다다르기 전에 호칸지를 배경으로 하는 사진 명소가 있으니, 이 곳에서 놓치지 않고 사진을 찍고 가는 것도 좋다. 하지만, 필자는 너무 늦은 시각에 이 곳을 방문해서 사람들이 거의 없는 한적한 시간이 ...
교토를 대표하는 사진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사진으로 기요미즈데라(청수사)가 자리한 근처에 있는 “호칸지”를 배경으로 하는 사진이다. 청수사(기요미즈데라)로 향하는 길인 니넨자카, 산넨자카로 가는 길에서 호칸지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많이 하기도 하는데, 사진의 배경으로 호칸지를 등장시키는 편이다. “일본 교토를 대표하는 경치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호칸지(法観寺)“ 호칸지는 일본 교토를 대표하는 경치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야사카 신사에서 청수사(기요미즈데라)로 가는 경우, 호칸지를 거치고, 니넨자카, 산넨자카를 거치게 ...
교토 기온거리 동쪽에서는 커다란 신사를 발견할 수 있다. 대로변에서 신사로 들어가는 문을 찾을 수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곳에에 자리하고 있는 신사는 “야사카 신사”로 교토 시조 거리 동쪽 끝에 자리하고 있다. 이는 원래는 기온 신사로 불렸는데, 이후 야사카 신사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교토 기온에서 찾을 수 있는 야사카 신사” 야사카 신사의 이름은 인도와 슈라바스타에 있는 사원인 “기원정사”에서 ...
교토 기온 거리를 둘러보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다. 일본에서 맞이하는 마지막 저녁 식사였기에 마지막은 근사한 저녁식사로 마무리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기에, 근처에서 찾을 수 있었던 스키야키 전문점이었던 “미시마테이”를 방문했지만, 품절로 인해서 식사를 할 수 없었기에 아쉬움이 남았다. ”교토 기온에서 방문한 라멘집, 교토 라멘“ 어차피 근사한 저녁식사를 하지 못하게 되었으니, 기온으로 이동해서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조금 더 교토를 둘러보고 난 다음에 숙소로 ...
교토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상업지역인 가와라마치 동쪽으로는 기온 거리가 펼쳐져 있다. 기온은 일본 전통 가옥이 줄지어서 늘어서있는 교토의 예스러운 느낌이 드는 거리이다. 이 곳은 특히 게이샤의 거리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일본 교토, 게이샤의 거리로 유명한 기온 거리” 기온 거리는 게이샤의 거리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게이샤는 우리나라의 기생과 유사한 직업에 속하는 직업이다. 주로, 예능에 종사하던 일본의 전통적인 기생을 가리키는데, ...
교토에서 잘 알려진 스키야키 전문점이 있다. 일본의 맛집 전문 리스트업 사이트인 ”타베로그“에서도 스키야키 분야로 1위로 차지한 지점으로, ”미시마테이“라는 이름의 식당이다. ”배틀트립 교토편에서도 소개되었던 미시마테이“ 이 곳은 KBS 여행 방송인 배틀트립에서 소개가 된 곳이기도 하다. 김신영 씨와 미미 씨가 함께한 교토여행 편에서 소개가 되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곳으로, 맛있는 스키야키를 제공하는 식당으로 소개가 되었는데, 예약을 하지 않으면 식사를 하기가 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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