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글을 쓰는 일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좋은 키보드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무난한 저렴한 키보드를 사용했으나, 비싼 키보드를 사용해 본 후, 키보드별 성능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 VS 무접점 키보드?” 비싼 고급 키보드의 양대산맥으로는 “기계식 키보드”와 “무접점 키보드”를 꼽을 수 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는 이제는 점점 대중화가 되고 있어서 찾아보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당장 주변에 있는 일렉트로마트만 다녀와도 ...

슈퍼마리오 “쿠션 & 목베개” 슈퍼마리오 여행 굿즈로 재미있는 상품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쿠션이다가 필요한 순간에는 목베개로 변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쿠션이면서, 동시에 목베개” 이 상품은 쿠션이면서도 동시에 목베개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변환시키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뒤쪽에 있는 지퍼를 열고, 안에 있는 내용물을 안쪽으로 넣어주면 다른 형태로 모양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버섯 모양 혹은 “?” 박스” 모양은 2가지가 있습니다. 슈퍼마리오가 먹으면 ...

일본 도쿄에는 “지브리 미술관”이 있습니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작 애니메이션을 전시해놓은 전시관입니다. 도쿄 미타카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 방문 전에 온라인으로 예약을 꼭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입장할 수 없는 곳입니다. “지브리 미술관의 기념품” 지브리 미술관에서는 여러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주로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미술관 내부는 촬영이 금지라, 외부에서만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지브리 미술관의 관람을 마치고 나면, 기념품샵을 ...

보드게임 킹덤즈(Kingdoms)는 중세 판타지에 배경을 둔 보드게임이다. 킹덤(Kingdom)과 같은 제목이 들어가면 일반적으로 복잡한 형태의 게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 게임은 상대적으로 간단한 룰을 가지고 있다. “게임의 목적 : 부자 제국 건설” 이 게임의 목적은 의외로 단순하다. 부자 제국을 건설하는 것이 목적이다. 다른 플레이어보다 더 많은 금화를 획득하면 승리한다. “보드게임 구성품” 보드게임판 : 가로 6칸, 세로 5칸으로 총 30칸으로 구성 4가지 ...

카탄의 개척자(The Settlers of Catan)은 전설적인 보드게임이다. 1995년 발매 이후 지금까지도 보드게임 분야의 1인자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번에는 “카탄의 개척자”와 유사한 다른 보드게임에 관한 이야기다. “The Settlers of the Stone Age” 카탄의 개척자가 “서부 개척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면, “The Settlers of the Stone Age”라는 게임은 그보다 훨씬 더 과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카탄의 개척자와 유사한 방식의 게임이지만, 배경이 “석기시대”라고 볼 ...

보드게임 “워해머 : 인베이젼 (Warhammer : Invasion)” 워해머(Warhammer)는 영국의 유명 게임 퍼블리셔인 게임즈 워크숍에서 발매한 “SCI-FI 미니어처 게임”으로 다양한 게임 시리즈를 내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전쟁에 기반한 워게임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 보드게임으로 탄생한 “워해머 : 인베이젼 (Warhammer : Invasion)” 역시도 워게임에 기반한 보드게임이다. “방대한 세계관의 워해머(Warhammer)” 워해머의 세계관은 굉장히 방대하다. 그렇기에 이렇게 방대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

야구 보드게임 “해리의 만루홈런(Harry’s Grandslam)” 해리의 만루홈런(Harry’s Grandslam)은 야구 게임을 모티브로 만든 보드게임이다. 제작자인 “Harry Obst”가 1957년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 통역가로 활동하다가 1958년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야구 경기를 본 후, 야구에 푹 빠지게 되고,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1962년에 야구를 주제로 한 보드게임을 내놓게 되었다. 야구에서 적용되는 간단한 규칙만 알고 있으면 바로 진행할 수 있는 간단한 보드게임이다. “보드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