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싱가포르 섬의 남쪽에서는 또다른 섬인 ”센토사“를 찾을 수 있다. 이 곳은 북미 정상회담이 펼쳐지면서, 북한의 김정은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펼친 곳으로 잘 알려지기도 했다. 센토사는 싱가포르에서 찾을 수 있는 섬으로, 현재는 다양한 리조트가 몰려 있는 지역으로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휴양지이다. ”싱가포르의 센토사 섬” 센토사라는 이름은 말레이어로 “평화”와 “고요함”을 의미한다. 1970년대부터 이 이름을 사용했는데, 그 이전에는 “등 뒤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섬”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