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도심 중앙에서는 일본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한 건물을 만나볼 수 있다. 니콜라이 성당으로, 이는 러시아 정교회의 성당 건축물이다. 정식 명칭은 “도쿄 부활 대성당”으로 러시아에서 일본으로 정교를 전도하고자 방문한 사도대등자 성 니콜라이가 건립을 맡은 것에서 “니콜라이 당”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곳이다. 정교회는 각국에 정교회 조직을 두고 있으며, 일본에도 일본 정교회(일본 하리스토스 정교회)가 있어, 니콜라이 당은 일본 전국 약 ...
마카오 세나도 광장에서는 다양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을 찾을 수 있다. 세인트 폴 대성당과 몬테 요새를 비롯하여, 나차 사원까지 다양한 유네스코 유산이 즐비한 곳이다. 세나도 광장에서 세인트 폴 대성당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노란색으로 눈에 띄는 건물을 찾을 수 있다. 이 건물 역시도 마카오에서 찾을 수 있는 유네스코 유산 중의 하나이다. ”마카오, 최초의 성당, 성 도미니크 성당“ 노란색의 건물은 바로 마카오 최초의 성당으로 ...
마카오에서는 오래된 성당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세나도 광장의 ”세인트 폴 대성당“과 ”성 도미니크 성당”과 함께, “성 안토니오 성당” 역시도 만나볼 수 있다. 성 안토니오 성당 역시도 마카오에서 건축된 3대 성당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이는 1558년에서 1560년까지 2년에 걸쳐서 완성된 성당이다. “마카오, 성 안토니오 성당” 하지만, 처음에 건축된 “성 안토니오 성당”은 1847년에 화재로 인해서 소실되어서 없어져버렸다. 지금 현재 자리하고 있는 ...
홍콩 센트럴 지역에서는 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를 찾을 수 있다. 1849년에 홍콩에서 주둔 영국 군인들이 건축한 교회로 ”성 요한 대성당(St. John’s Cathedral)”이다. ”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성 요한 대성당“ 성 요한 대성당은 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등극했다. 이 건축물은 13세기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다. 1847년 조지 스미스 주교로 인해서 공사가 시작되었고, 1849년에 완공되었다. 하지만, 이후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서 크게 파손되었지만, 전쟁 ...
서울 중구 정동길의 끝자락 혹은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는 특별한 카페가 있다. 지나가는 행인을 구경해도,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려도, 책을 읽어도 지겹지 않은 분위기의 카페이다.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는 카페로 전면이 유리로 된 아름다운 북카페이다. “이탈리아에 있는 성당, 산 다미아노(San Damiano)” 산 다미아노는 이탈리아에 있는 성당이다. 성 프란치스코는 1182년에 태어나 1226년에 생을 마감한 가톨릭 성인으로, 그는 가톨릭뿐만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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