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주는 막거리를 이용해서 만든 탁주의 일종으로 주류로 분류되는 술의 일종이나 도수가 굉장히 낮은 술로 분류된다. 도수는 약 1% 정도로 알코올 함유량이 거의 없는 술이라고 볼 수 있다. 전라도, 특히 전주 일대에서는 대추, 생강, 계피 등의 한약재를 넣어서 색이 진하고 향이 강한, 마치 수정과에 막거리를 섞은 맛이 나는 모주를 파는 곳이 있는데, 색상은 흑설탕으로 내며 맛은 가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도수 ...
삼백집은 현재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본점은 전주에 있는데, 삼백집의 이름은 ”하루에 삼백 그릇만 판매한 것“에서 유래했다. 삼백집의 창업자 이봉순 할머니는 아무리 많은 손님들이 찾아와도 삼백 그릇 이상은 팔지 않았다. 삼백 그릇이 다 팔리면 오전이라고 하더라도 문을 닫았고, 이 소문이 나면서 많은 분들이 이 간판 없는 국밥집을 ”삼백집“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허영만의 식객에도 소개된 삼백집“ 삼백집의 본점은 1947년경 전주 본점 자리에서 ...
삼백집은 현재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본점은 전주에 있는데, 삼백집의 이름은 ”하루에 삼백 그릇만 판매한 것“에서 유래했다. 삼백집의 창업자 이봉순 할머니는 아무리 많은 손님들이 찾아와도 삼백 그릇 이상은 팔지 않았다. 삼백 그릇이 다 팔리면 오전이라고 하더라도 문을 닫았고, 이 소문이 나면서 많은 분들이 이 간판 없는 국밥집을 ”삼백집“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허영만의 식객에도 소개된 삼백집“ 삼백집의 본점은 1947년경 전주 본점 자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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