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니시키 시장은 교토의 부엌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다양한 음식과 식재료를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시장에서는 즉석 음식을 구입해서 맛볼 수도 있지만, 시장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기도 하다. 교토에 도착한 이후, 처음으로 먹는 저녁식사는 니시키 시장에서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비가 오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다른 곳을 방문하기에도 마땅치 않은 상황이었고, 니시키 시장은 천장이 막혀있어서 비가 오는 날씨에도 편리하게 이동할 ...
도쿄 시부야에서 한 정거장 떨어져 있는 하라주쿠 일대는 우리나라의 홍대와 닮아있는 지역이다. 젊은이들이 많이 몰리는 곳으로, 젊은이들을 유혹하는 의류, 잡화 등을 판매하는 매장이 많이 몰려있기도 하다. 필자 일행은 시부야에서 택시로 하라주쿠로 이동했다. 지하철로 한 정거장 거리였기에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도착하고보니, 저녁식사 시간이 되어서, 저녁식사를 할만한 장소를 찾아보다가 배틀트립이라는 여행 전문 방송에서 소개되었던 맛집이 근처에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
교토 기온 거리를 둘러보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다. 일본에서 맞이하는 마지막 저녁 식사였기에 마지막은 근사한 저녁식사로 마무리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기에, 근처에서 찾을 수 있었던 스키야키 전문점이었던 “미시마테이”를 방문했지만, 품절로 인해서 식사를 할 수 없었기에 아쉬움이 남았다. ”교토 기온에서 방문한 라멘집, 교토 라멘“ 어차피 근사한 저녁식사를 하지 못하게 되었으니, 기온으로 이동해서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조금 더 교토를 둘러보고 난 다음에 숙소로 ...
이번 도쿄 여행에서는 시나가와에 있는 호텔에서 숙박을 했다. 4박 5일간의 여행이 점점 마지막을 향해가고 있었다. 마지막 5일차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늦은 점심식사를 위해서 방문한 곳은 시나가와역 근처에서 찾을 수 있는 라멘집이었다. 일본에서는 전철이 지나는 길 밑에 가게들이 모여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시나타츠 역시도 그런 곳 중의 하나이다. 시나타츠에서는 다양한 라멘집이 늘어서 있어서, 다양한 종류의 라멘을 맛볼 수 있다. “시나가와 ...
일본 음식하면 가장 흔히 떠오르는 음식은 “라멘”이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다양한 라멘집을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이중에서도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프랜차이즈 라멘집이 있는데, “이치란 라멘”이 제법 유명하다. “일본 아사쿠사의 이치란 라멘” 이치란 라멘은 프랜차이즈 라멘집이다. 덕분에 일본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번에는 그 중에서 “아사쿠사역” 근처에 있는 지점을 방문했다. 이 곳을 방문한 이유는 간단했는데, 일본 여행 둘째날 코스를 아사쿠사로 ...
수원 영통에 자리하고 있는 “더 판타지움”은 망포역 근처에서 찾아볼 수 있는 중규모의 복합 쇼핑몰이라고 할 수 있는 건물이다. 일반적인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같은 대규모의 복합 쇼핑몰은 아니지만, 약 4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곳곳에서 다양한 매장과 식당, 카페 등을 찾을 수 있는 작은 규모의 복합 쇼핑몰이다. “더 판타지움“에서 주로 식당은 2층과 3층에 자리를 잡고 있지만, 1층에서도 찾을 수 있는데, 이번에는 1층에 있는 식당 ...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는 2017년 4월 29일에 개장한 복합 쇼핑몰이다. 원래는 인천 경제자유구역 송도 국제도시에 2006년부터 스트리트몰 사업이 진행되었으나, 경제 침체로 인해서 사업자가 파산하여, 이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직접 시행하는 사업으로 전환되어 2016년에 착공하고, 2017년에 개장하였다. 이는 2017년에 인천시 건축 대상을 수상했다. 트리플 스트리트는 A, B, C, D동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지하 3층에서부터 지상 3층까지 구성되어 있다. “C동”과 “D동” 사이에 잔디밭과 작은 무대가 설치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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