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2024년이 시작된 지 얼마 된 것 같지도 않지만,벌써 5월이 찾아오고 있다. 이제는 겨울이 언제였는지 기억아 니지 않을 정도로 따뜻한 날씨를 넘어서 슬슬 여름 날씨에 가까운 날이 다가오고 있다. “2024년 4월 도전” 한동안은 특별히 월별로 도전과제를 설정하거나 목표를 설정하지 않고 살아갔다가 저번달부터 월별로 도전 과제를 세우는 것으로 진행하고 있다. 4월 목표는 매일 1만보 이상 걷기와 매일 글 4개 이상을 쓰거나 발행하는 ...

성균관대학교에서 보낸 2년간의 시간은 학교 수업에서도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기도 했지만, 같이 수업을 들었던 동문들에게서도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많았다. 2011년 편입 동기생 중에서는 필자보다 나이가 5살 더 많은 형님도 있었는데 심리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2011년 성균관대에서 첫 학기를 다니고 마칠 무렵, 동기생 형님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당시 동기생 형님은 영어 학원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중학생들 시험기간이라, 학원에 ...

2024년이 시작된 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4월 1일이 되었다. 벌써 올해도 1/4이 지나버린 것이다. 날씨를 보니 이제는 봄이 확실히 찾아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가끔씩 쌀쌀한 날이 이어지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포근한 봄의 향기를 느껴볼 수 있는 날이 이어지고 있기 떄문이다. 주변을 둘러보아도 꽃이 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기에 확실히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기다리던 봄이 찾아온 것을 실감할 ...

역경을 이겨내고 최후에 승리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해볼 때는 마음이 짠하면서도 기분이 좋아진다. ”언더독(Underdog)”들이 기존의 주류에 속하는 세상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는 모습은 언제 보아도 짜릿하기때문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약자가 어려운 환경에 고분분투하며 이겨내는 모습을 보면 감동을 받고, 응원을 하는 편이다. “장애를 안고 태어난, 사라 라이너첸” 저자인 “사라 라이너첸(Sarah Reinertsen)“은 어린 시절 한쪽 다리가 자라지 않는 병을 안고 태어난다. 별다른 ...

2002년 한일월드컵은 열광의 도가니였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렸던 월드컵이기도 했고, 우리나라는 “히딩크” 감독을 선임하며, 예상치 못했던 성적을 거두었다. 우리는 월드컵 1승이 목표였지만, 조별리그에서 무려 2승 1무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 진출해서는 강호 이탈리아를 상대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역전승을 거두었다. 8강에서는 스페인을 맞이하여,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비록 4강전에서 독일을 맞이해서 패하기는 했지만, 월드컵 4강은 전혀 생각지도 ...

이제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거듭난 스페이스X가 되었지만, 스페이스X 역시도 한 때는 아주 작은 소기업에 불과했다. 민간 기업이 우주로 로켓을 발사한다는 발상 자체가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어려운 것을 해낸 기업으로 도약했다. 스페이스X는 이제 단순히 우주로 로켓을 발사하는 것을 넘어서, 스타링크와 같은 위성을 발사하면서, 전세계에 인터넷 망을 공급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 젤렌스키가 일론 머스크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