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강릉을 대표하는 역사 유적으로 꼽을 수 있는 곳은 “오죽헌”이다. 오죽헌은 신사임당의 친정집이기도 하고, 율곡이이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신사임당은 현재 50,000원 권의 지폐 모델로, 율곡 이이는 5,000원 권의 지폐 모델로 세계 최초이면서 유일하게 모자가 동시에 지폐 도안으로 등극한 사례이다. “2023년 다시 방문한 오죽헌” 오죽헌은 2022년에 강릉에서 1박 2일 여행을 하면서 다시 한 번 들렀던 곳이다. 아마도 고등학생 때 친구들과 수학여행으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