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토 여행을 하면서 숙박지로 정한 곳은 “어반 호텔 교토”라는 호텔이다. 후카쿠사에 자리하고 있는 호텔이라, 자연스럽게 호텔 주변의 마을을 돌아보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평화로운 느낌이 드는 교토 후카쿠사“ 교토 후카쿠사 지역은 상당히 평화로운 느낌이 드는 곳이었다. 잘 가꾸어진 한적한 시골마을 분위기가 감도는 곳으로, 나름의 낭만을 느껴볼 수 있는 곳처럼 보였다. 후카쿠사는 후시미이나리 신사가 있는 지역이다. 덕분에 후시미이나리 ...
일본 교토를 여행하면서 교토에서 숙박을 하는 경우, 하룻밤을 머물 때마다 숙박세가 부과된다. 이번 여행은 2018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머물렀는데, 이틀간 교토에 머물렀지만, 하루는 숙박세가 부과되기 전인 30일에 체크인을 했고, 하루는 숙박세가 부과되기 시작한 이후인 10월 1일에 체크인을 한 셈이 되어서, 숙박세를 하루치 지불했다. “2018년 10월 1일부터 부과되는 교토 숙박세” 숙박세는 10월 1일부터 새롭게 부과되는 정책이다. 호텔이나 여관은 물론 민간 ...
이번 오사카 – 교토 여행에서 교토에서 머문 숙소는 “어반 호텔 교토”라는 이름의 호텔이었다. 교토역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는 곳에 자리하고 있는 호텔이나, 후시미아나리 신사와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가격이 상당히 저렴했기때문인데, 1박에 약 33,000원 정도로 세금까지 포함하여 이틀에 78,000원에 숙박을 할 수 있었다. ”후시미이나리 신사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한 호텔“ 호텔은 후시미이나리 신사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었다. ...
오사카에서 이틀 밤을 보내고 난 후, 셋째날부터는 교토에서 숙박을 하기로 했다. 후미시이나리 신사 근처에 자리하고 있는 “어반 호텔 교토” 호텔에 숙박을 할 예정이었기에, 굳이 교토역으로 갈 필요없이, 후시미이나리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더 나았다. 원래는 오사카를 더 둘러보면서 주유패스를 최대한 활용한 다음에 교토로 이동하려고 했으나, 태풍 짜미로 인해서 일정을 변경할 수밖에 없었다. 오후 12시부터 모든 철도가 멈출 예정인지라, 교토로 오전에 넘어가야만 했다. ...
일본 간사이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도시로 오사카와 교토, 나라, 고베 정도를 꼽을 수 있다. 이 지역으로 들어가는 공항으로는 ”간사이 국제공항“이 있는데, 간사이 국제공항을 통해서 들어와서 교토로 이동하는 경우 자연스럽게 오사카를 통과해서 가게된다. ”오사카 – 교토를 연결하는 다양한 노선들“ 오사카와 교토는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는 도시인지라, 서로를 연결하는 교통수단은 다양하다. 전철, 기차, 버스 등이 있다. 선택권이 다양하기에 금액과 장소에 따라 원하는 방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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