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시의 동쪽에서는 유명한 사찰을 찾을 수 있는데, 이 곳이 바로 한자로는 “청수사”라고 쓰고, 일본어로는 ”기요미즈데라“라고 읽을 수 있는 곳이다. 기요미즈데라는 물이 맑은 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헤이안 시대에 창건된 청수사“ 청수사라는 절은 헤이안 시대에 창건된 절이다. 헤이안 시대의 최초의 정이대장군이었던 “시카노우에노 다무라마로”에 의해서 창건되었다고 알려졌다. 그는 아내를 위해서 사슴을 사냥하다가 하루는 우연히 엔친이라는 스님을 만나게 된다. 엔친은 앞서 이 ...
교토에서 호칸지를 배경으로하는 사진을 많이 촬영하는 편인데, 호칸지를 지나쳐서 청수사(기요미즈데라)로 향하는 길에서는 니넨자카와 산넨자카라는 돌계단길을 만나볼 수 있다. “교토, 니넨자카와 산넨자카의 야경“ 호칸지를 지나치고 나면, 먼저 등장하는 곳이 니넨자카이다. 니넨자카에 다다르기 전에 호칸지를 배경으로 하는 사진 명소가 있으니, 이 곳에서 놓치지 않고 사진을 찍고 가는 것도 좋다. 하지만, 필자는 너무 늦은 시각에 이 곳을 방문해서 사람들이 거의 없는 한적한 시간이 ...
교토를 대표하는 사진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사진으로 기요미즈데라(청수사)가 자리한 근처에 있는 “호칸지”를 배경으로 하는 사진이다. 청수사(기요미즈데라)로 향하는 길인 니넨자카, 산넨자카로 가는 길에서 호칸지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많이 하기도 하는데, 사진의 배경으로 호칸지를 등장시키는 편이다. “일본 교토를 대표하는 경치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호칸지(法観寺)“ 호칸지는 일본 교토를 대표하는 경치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야사카 신사에서 청수사(기요미즈데라)로 가는 경우, 호칸지를 거치고, 니넨자카, 산넨자카를 거치게 ...
교토 기온거리 동쪽에서는 커다란 신사를 발견할 수 있다. 대로변에서 신사로 들어가는 문을 찾을 수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곳에에 자리하고 있는 신사는 “야사카 신사”로 교토 시조 거리 동쪽 끝에 자리하고 있다. 이는 원래는 기온 신사로 불렸는데, 이후 야사카 신사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교토 기온에서 찾을 수 있는 야사카 신사” 야사카 신사의 이름은 인도와 슈라바스타에 있는 사원인 “기원정사”에서 ...
교토 기온 거리를 둘러보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다. 일본에서 맞이하는 마지막 저녁 식사였기에 마지막은 근사한 저녁식사로 마무리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기에, 근처에서 찾을 수 있었던 스키야키 전문점이었던 “미시마테이”를 방문했지만, 품절로 인해서 식사를 할 수 없었기에 아쉬움이 남았다. ”교토 기온에서 방문한 라멘집, 교토 라멘“ 어차피 근사한 저녁식사를 하지 못하게 되었으니, 기온으로 이동해서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조금 더 교토를 둘러보고 난 다음에 숙소로 ...
교토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상업지역인 가와라마치 동쪽으로는 기온 거리가 펼쳐져 있다. 기온은 일본 전통 가옥이 줄지어서 늘어서있는 교토의 예스러운 느낌이 드는 거리이다. 이 곳은 특히 게이샤의 거리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일본 교토, 게이샤의 거리로 유명한 기온 거리” 기온 거리는 게이샤의 거리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게이샤는 우리나라의 기생과 유사한 직업에 속하는 직업이다. 주로, 예능에 종사하던 일본의 전통적인 기생을 가리키는데, ...
교토에서 잘 알려진 스키야키 전문점이 있다. 일본의 맛집 전문 리스트업 사이트인 ”타베로그“에서도 스키야키 분야로 1위로 차지한 지점으로, ”미시마테이“라는 이름의 식당이다. ”배틀트립 교토편에서도 소개되었던 미시마테이“ 이 곳은 KBS 여행 방송인 배틀트립에서 소개가 된 곳이기도 하다. 김신영 씨와 미미 씨가 함께한 교토여행 편에서 소개가 되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곳으로, 맛있는 스키야키를 제공하는 식당으로 소개가 되었는데, 예약을 하지 않으면 식사를 하기가 쉽지 ...
교토의 중심에는 가와라마치라는 지역이 있다. 이는 교토의 중심축이 되는 거리이면서도 교토에서도 많은 상점이 밀집하고 있는 거리이다. 이 곳은 가와라마치역이 있는 곳으로, 역을 중심으로 동서로 관통하는 거리가 있는데, 이 곳이 바로 시조도리라는 곳이다. “시조도리 쇼핑가” 시조도리 거리를 중심으로 많은 상점가들이 포진하고 있다. 또한, 시조도리 주변으로 교토의 다른 명소들이 포진하고 있기도 하다. 교토의 부엌이라고 할 수 있는 니시키 시장에서부터 동쪽으로는 기온 거리까지 ...
교토의 중심에서 교토의 부엌이라고 불리는 “니시키 시장”을 찾을 수 있다. 니시키 시장은 400여년이 넘은 전통시장이 자리하고 있다. “교토 니시키 시장 끝에 자리하고 있는 니시키 텐만구 신사” 니시키 시장을 서쪽에서 들어가서 동쪽 끝으로 나오면, 도리이를 마주할 수 있다. 도리이를 통과하면 뒤쪽에서 “니시키 텐만구” 신사를 찾을 수 있다. 니시키 텐만구 신사는 학문의 신을 모시고 있는 장소이다. 또한, 동시에 상업 번성의 신을 모시고 ...
오사카에서 구로몬 시장을 찾을 수 있다면, 교토에서는 니시키 시장을 찾을 수 있다. 니시키 시장은 교토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데, 기온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 교토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교토의 부엌이라고 불리는 니시키 시장” 니시키 시장은 교토의 부엌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이 곳은 무려 4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재래시장이다. 390m 정도 이어지는 골목에 자리하고 있는 시장이다. 이 ...
교토 시 서쪽에서는 아라시야마라는 유명한 관광지를 찾을 수 있다. 이 곳은 아라시야마 산과 이타고 산이 만드는 호즈쿄 협곡과 이 사이를 가로지르는 가츠라 강이 넓게 펼쳐진 지역이다. 가츠라 강 위로는 도게츠교라는 이름의 다리를 찾을 수 있는데, 이 다리는 ”달이 건너는 다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나무로 만들어진 오래된 느낌을 갖고 있는 다리로, 아라시야마 풍경과 잘 조화를 이룬다.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아라시야마“ ...
교토 아라시야마에서 탈 수 있는 토롯코 아라시야마역 근처에서는 조그마한 연못을 찾을 수 있다. ”오구라 연못(이케)”라는 곳으로, 토롯코 열차를 타러 가거나, 타고 나오는 길에 볼 수 있는 작은 연못이다. “교토 아라시야마의 작은 연못, 오구라이케” 이는 사실, 특별한 장소는 아니다. 아라시야마에서 볼 수 있는 대나무숲과 같은 장소와 비교해보면 더욱더 그렇다. 연못 옆에 작은 신사가 자리하고 있는데, 신사 역시도 일본에서는 워낙에 쉽게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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