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누구나 자연스럽게 “재미”를 추구한다. 재미있는 영화, 작품, 놀이 등을 즐기며, 재미있는 사람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따르기도 한다. 이성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코미디언 남성이 미인을 차지하는 모습에서 볼 수 있듯이 ”재미“를 추구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성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재미“를 정의하기는 쉽지 않다. 또한, 우리가 언제 재미를 느끼는지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한다. ”게임 개발 분야의 권위자, 라프 코스터“ 다행히 ...
오사카의 아메리카무라는 우리나라 서울의 홍대와 이태원을 섞어놓은 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장소이다. 이 중에서 ”빅스텝(Big Step)”이라는 쇼핑몰이 있는데, 이곳은 아메리카무라의 랜드마크격인 장소이기도 하다. 빅스텝에서는 다양한 개성있는 매장을 찾을 수 있는데, 매니악한 아이템을 다루는 상점이 많아서 눈길을 끌기도 한다. ”BamBam Fame Monster Osaka”라는 매장 역시도 다른 곳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아이템을 판매하는 곳이다. “오사카 아메리카무라, BamBam Fame Monster Osaka” 매장은 오픈한 ...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하면서, 여러 기업에 취업 원서를 낼 수밖에 없었기에 여러 곳의 기업에 원서 접수를 했지만, 특별히 집중해서 힘을 주었던 회사는 ”게임 회사“였다. 그나마 다른 분야에 비해서 조금 더 잘 알고 있는 분야가 게임이기도 했고,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었기에 “게임 분야”쪽에 보다 집중해서 취업을 하는 쪽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졸업하기 전에 “게임 산업“에 대한 책을 여럿 접해보았는데, ”주진영“ 작가가 쓴 ...
졸업을 앞둔 대학교 4학년 2학기, 취업을 위해서 곳곳의 회사에 이력서를 내던 시기다. 예전에 게임을 했던 경험을 살려서, “게임회사” 측에 진지하게 지원을 해보는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나갔었던 기억이 있다. 게임회사로 취업을 하는 것을 생각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게임에 관련된 다양한 서적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이 책 역시도 그러한 과정에서 찾아보게 된 책이다. “게임 개발에 관련된 다양한 인물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 사실, 이 ...
이제는 다소 인기가 시들해졌지만, 1990년대와 2000년대, 201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블리자드(Blizzard)”에서 만든 대작 게임들은 항상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디아블로1, 2” 시리즈를 비롯하여,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까지, 블리자드가 개발했던 게임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딱 맞았고, 90년대의 인터넷 보급 속도와 맞물려, 블리자드의 게임은 급속도로 퍼져나가며 인기를 끌었다. 당시 우후죽순 생겨나던 “PC방“의 콘텐츠를 책임지던 게임의 90% 정도는 스타크래프트라고 할 수 있었을 정도로, 블리자드의 게임은 ...
졸업을 앞둔 대학교 4학년 2학기, 취업을 위해서 곳곳의 회사에 이력서를 내던 시기다. 예전에 게임을 했던 경험을 살려서, “게임회사” 측에 진지하게 지원을 해보는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나갔었던 기억이 있다. 여러 게임 회사에 이력서를 제출했고, ”CJ E&M” 산하의 “CJ 게임즈“라는 회사의 최종 면접까지 갔었지만, 최종 관문을 넘지 못했지만 말이다. ”스토리텔링“ 졸업을 앞둔 4학년 2학기였지만, 졸업 학점까지는 충분히 수업을 들은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듣지 않아도 ...
졸업을 앞둔 대학교 4학년 2학기, 취업을 위해서 곳곳의 회사에 이력서를 내던 시기다. 예전에 게임을 했던 경험을 살려서, “게임회사” 측에 진지하게 지원을 해보는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나갔었던 기억이 있다. 여러 게임 회사에 이력서를 제출했고, ”CJ E&M” 산하의 “CJ 게임즈“라는 회사의 최종 면접까지 갔었지만, 최종 관문을 넘지 못했지만 말이다. ”게임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다양한 서적” 게임을 많이 해본 것도 있지만, 게임에 관한 ...
슈퍼마리오 “쿠션 & 목베개” 슈퍼마리오 여행 굿즈로 재미있는 상품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쿠션이다가 필요한 순간에는 목베개로 변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쿠션이면서, 동시에 목베개” 이 상품은 쿠션이면서도 동시에 목베개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변환시키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뒤쪽에 있는 지퍼를 열고, 안에 있는 내용물을 안쪽으로 넣어주면 다른 형태로 모양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버섯 모양 혹은 “?” 박스” 모양은 2가지가 있습니다. 슈퍼마리오가 먹으면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트럼프 카드” “트럼프 카드” 혹은 영어로는 “플레잉 카드(Playing Cards)”는 대표적인 보드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드 하나로 여러 가지의 게임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게임 도구입니다. 트럼프 카드의 구성은 같지만, 다양한 형태의 트럼프 카드가 있기도 합니다. 국가의 전통이나, 애니메이션, 영화 등의 장면을 카드 속에 그려놓은 독특한 제품이 있기도 합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트럼프 카드” 지브리 애니메이션 ...
보드게임 “슬램위치(Slamwich)” 슬램위치(Slamwich)라는 간단한 방식의 보드게임이 있다. 샌드위치를 만드는 콘셉트의 게임으로 머리와 몸을 동시에 사용하는 보드게임이다. “샌드위치 모양의 카드로 진행하는 게임” 이는, 샌드위치 모양으로 생긴 카드를 활용한 일종의 메모리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동시에 순발력도 필요하기에 “순발력 게임”이기도 하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플레이어들은 같은 양의 샌드위치 모양의 카드를 받는다. 카드는 뒷면이 보이게 자신 앞에 쌓아둔다. 게임이 시작되면, 각 플레이어별로 돌아가면서, ...
보드게임 “블랙먼데이(Black Monday)” 블랙먼데이(Black Monday)는 1987년 10월 19일 월요일, 다우 지수가 무려 하루만에 22.6% 떨어지며 투자자들을 절망 속으로 몰아넣은 날이다. 이는 사상 최악의 대폭락 사태로 미국 증시 역사상 전후무후한 기록을 세웠다. “보드게임 블랙먼데이(Black Monday)” 이러한 역사적인 사건에 기반한 보드게임이 있다. 바로 “블랙먼데이”라는 이름의 보드게임이다. 블랙먼데이는 주식, 주가에 기반을 하고 있는 게임으로, 말 그대로 주식 시장에서 주식을 거래하는 것이 주된 게임이다. ...
보드게임 “문명(Civilization)” 타임머신으로 유명한 PC게임인 “시드마이어의 문명(Sid Meier’s Civilization)”의 보드게임 버전이다. 2010년에 발매되었으며, 한 번에 2명에서 4명까지 함께 진행할 수 있다. “한 번 시작하면, 시간이 미래로만 간다는 게임, 문명” 시드마이어 “문명”의 중독성은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래서 한 때 게임의 별명이 “미래로 가는 타임머신”인 적도 있었다. 보드게임 문명은 “시드 마이어의 문명”을 간략화시킨 버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11년 7월 22일 한글화로 정발되었고, 1호 ...
About OWL Magazine
여행, 맛집, 생활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웹 매거진입니다. 협업 문의 : suggest.owlmagazin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