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교토 기가와라마치역에서 하차한 뒤, 가모강변을 따라서 북쪽으로 걸었다. 저녁식사를 하기에는 시간이 일러서 잠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카페를 찾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카페는 눈에 잘 띄지 않았다. 그렇게, 강변 뒤쪽의 뒷골목을 따라서 북쪽으로 걷다보니, 새로운 다리가 나타났다. 그리고 그 맞은편에서 스타벅스를 찾을 수 있었다. ”교토 기온 카페, 스타벅스 교토 산조 오하시 다리점“ 일본에서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여러 곳의 스타벅스 지점을 찾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