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교토 아라시야마 지역을 돌아보고 난 후, 한규 전철을 타고 가와라마치역으로 이동 후, 기온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저녁 식사까지 시간이 애매하게 남았기에 가모강변을 조망할 수 있는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려고 했었다. 호텔 직원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지역으로 이동했으나, 우리 일행이 적절한 카페를 찾지 못한 것인지, 시간이 애매했던 것인지 대부분의 매장은 아직 문을 열지 않고 있던 상황이었기에 들어갈 만한 장소를 찾을 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