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인천에서는 매년 여름 록 페스티벌이 열린다. 매년 7-8월에 인천광역시 송도에서 열리며, CJ E&M에서 주최하는 벨리 록 페스티벌이 2018년 이후로 개최되지 않으면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과 함꼐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록 페스티벌로 꼽히고 있다.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2019년부터 현재까지 (주)예스컴과 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하고 있다. “5개의 항구를 뜻하는 펜타포트” 펜타포트(Pentaport)는 5개의 항구를 의미하는데, 인천공항, 인천항, 정보포트, ...

홍콩에서 빼놓지 않고 감상해야 할 포인트 중의 하나로는 도심 전역에서 펼쳐지는 빛의 축제 “심포니 오브 라이트(A Symphony Of Lights)”이다. 홍콩의 야경은 백만불 짜리 야경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야경이 멋진 곳이다. 이러한 야경을 더욱더 멋지게 만드는 공연이 바로 “심포니 오브 라이트”이다. “홍콩 도심, 빛의 축제, 심포니 오브 라이트“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홍콩 도심의 건물의 불빛을 활용한 공연이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는 ...

경의선 책거리는 신촌에서 홍대입구까지 이어지는 거리로 예전에 경의선 철길을 공원화한 경의선숲길에 속하는 구간이다. 신촌에서 홍대입구역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찾을 수 있다. ”한국 – 스위스 수교 60주년, 스위스 봄 축제“ 2023년은 한국과 스위스가 수교한 지 60년이 되는 해이다. 덕분에 한국-스위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경의선 책거리에서 열렸다. 행사의 이름은 ”스위스 봄 축제“로 양국의 국화인 무궁화와 에델바이스가 나란히 걷는 캐릭터를 필두로 스위스의 ...

해운대 해수욕장은 광안리 해수욕장과 더불어 부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덕분에 부산 여행 중에 빼놓지 않고 방문해야 할 곳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특히, 여름 휴가철에는 수많은 방문객들로 몰리는 곳이기도 한데, 해운대 주변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것을 볼 수 있기도 하다. 이번에는 5월말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여름 날씨와 크게 다를바가 없어서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것을 볼 수 있기도 ...

경상남도 진주시에서는 매년 10월에 “개천예술제”와 함께 “진주 남강 유등축제”를 개최한다. 하지만, 2021년에는 코로나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10월에 개최하지 않고 12월로 연기하여 개최하였다. “진주 남강 유등축제의 기원” 진주남강 유등축제의 기원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제1차 진주성 전투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 1592년 10월 충무공 김시민 장군이 3,800여명의 군관만으로 왜군 2만 대군을 물리친 진주대첩을 거두었다. 이때 성 밖의 의병과 지원군들과 햇불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