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교토에 있는 호텔에 도착 후, 짐을 풀고 교토 여행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기요미즈데라(청수사)“였는데, 기요미즈데라는 교토 동쪽에서 찾을 수 있는 교토를 대표하는 주요 명소 중의 한 곳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2018년에 여행을 왔을 때, 청수사 앞에 도착하기는 했으나, 내부는 들어가볼 수가 없었다. 너무 늦은 시각에 도착해서, 이미 문을 닫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제 시간에 도착했기에 청수사를 돌아볼 수 있었다. ”교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