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오사카 성과 히메지 성, 구마모토 성이 바로 일본의 3대 명성으로 손꼽힌다. 이 중에서 오사카 성은 우리나라와도 관련이 있기도 하다. 이 성을 축조한 인물은 우리나라에 아픈 역사를 남긴 인물이기때문이다. ”오다 노부나가와 도요토미 히데요시“ 이 성은 바로 임진왜란을 일으킨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세운 성이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일본 전국시대에 활약한 다이묘로, 시작은 오다 노무나가라는 다이묘 밑에서 활약한 장수였다. 오다 노부나가는 일본 세력을 하나씩 ...

오사카 남쪽에서는 “시텐노지”라는 백제 가람양식으로 지어진 절을 찾을 수 있다. 이는 쇼토쿠 태자가 백제로부터 불교를 받아들여서 세운 절이다. “오사카 시텐노지 주변 경치” 오사카 시텐노지 주변은 오사카의 중심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도톤보리, 난바 일대와는 다소 다른 분위기는 풍기는 편이다. 아무래도 주택가가 밀집해 있는 편이다보니 한적한 동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일본 특유의 감성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거리라고 할 수 있기도 하다. ...

오사카 남쪽으로 내려가면, 우리식 한자로는 ”사천왕사“라고 읽을 수 있는 절이 하나 있다. ”시텐노지“라는 이름의 불교 사원이다. 이 곳은 흔한 불교 사찰인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나라와 관려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과거 백제와 관련이 있는 곳으로 578년 쇼토쿠 태자가 백제로부터 장인 세 사람을 받아들여 만든 절이 바로 이 곳이다. ”태평양 전쟁으로 인해서 소실된 시텐노지“ 이 곳은 호류지와 함께 백제 건축 양식의 영향을 받은 ...

오사카 시립 미술관 동편에서는 조그마한 정원을 찾을 수 있다. “케이타쿠엔 정원”으로 정통 일본풍 느낌이 드는 지천회유식 정원이다. 이 정원은 메이지, 다이쇼, 쇼와 시대를 대표하는 7대 가문을 이어온 “오가와 지헤”라는 정원사가 만든 정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에도시대부터 오사카의 부호였던 ”기차자에몬“이 1926년에 본가를 저택과 함께 오사카 시에 기증한 정원이기도 하다. 오사카시는 기증받은 토지에 시립미술관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통 일본풍 지천회유식 정원“ ...

오사카 덴노지 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덴노지 동물원” 옆에서는 오사카 시립 미술관이 자라히고 있다. 오사카 시립 미술관은 1936년 개관한 미술관으로 중요한 문화재들을 보존하고 있으며, 일본과 중국의 예술품들이 약 8,000여 점 소장되어 있다고 한다. “오사카 덴노지 동물원에서 이어지는 시립 미술관” 오사카 시립 미술관은 덴노지 동물원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다. 덕분에 동선이 자연스럽게 덴노지 동물원을 방문한 다음에 시립 미술관으로 이어지도록 짜게 되었다. 덴노지 ...

오사카 남부의 주요 관광지인 난바 일대에서 남동쪽으로 조금 이동하면, ”신세카이“라는 지역을 찾을 수 있다. ”츠텐카쿠 전망대“가 있는 곳으로 도톤보리와는 또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다. ”오사카, 덴노지 동물원“ 오사카의 신세카이 지역에서 동쪽으로 조금만 이동하면, 덴노지 지역으로 연결이 되는데, 여기에서는 동물원을 찾을 수 있다. 덴노지 동물원이라는 이름의 공원으로, 말 그대로 동물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요즘에는 동물원보다는 사파리 형태의 동물원이 더 인기를 끄는 편이지만, ...

일본에서는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하면서 독특한 쇼를 감상할 수 있는데, 일본 원숭이를 이용한 공연이다. 일부러 일본 원숭이 쇼를 감상하기 위해서 방문한 것은 아니지만, 우연히 오사카 신세카이 지역의 전망대인 츠텐카쿠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원숭이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오사카 신세카이, 츠텐카쿠 공연장에서 볼 수 있었던 원숭이 쇼“ 오사카의 신세카이 지역은 도톤보리에서 남동쪽으로 조금 떨어져 있는 곳이다. ...

오사카 난바에서 조금 더 남쪽으로 내려가면, 신세카이라는 지역을 찾을 수 있다. 오사카 남부의 중심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도톤보리에서 비해서는 덜 유명한 곳이지만, ”츠텐카쿠“라는 전망대로 인해서 과거 관광지로 이름을 날렸던 곳이다. “오사카 신세카이의 중심에서 찾을 수 있는 전망대, 츠텐카쿠” 오사카 신세카이 거리의 중심에는 “츠텐카쿠”라는 이름의 전망대를 찾을 수 있다. 이는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든 탑이다. 1912년에 지어졌고, 당시 아시아에서는 ...

오사카에서는 남부에서는 난바 지역에서 주요 관광지를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오사카 난바에서 조금 더 남쪽으로 내려가면, ”신세카이“라는 지역을 찾을 수 있는데, 이 곳은 도톤보리와는 또다른 경치와 분위기를 제공하는 장소이다. 오사카의 도톤보리보다는 덜 유명한 곳이지만, 이 곳에서는 ”츠텐카쿠“라는 이름의 전망대를 만나볼 수 있어, 또다른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예스러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신세카이 거리“ 신세카이 거리는 도톤보리나 난바의 중심가와는 ...

오사카의 남부의 중심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난바에서 조금 남쪽으로 내려오면, 신세카이와 덴노지 지역을 찾을 수 있다. 신세카이에서는 “츠텐카쿠”라는 전망대를 찾을 수 있는데, 파리의 에펠탑을 모방해서 만든 전망대이다. ”신세카이 상점가에서 남쪽에서 찾을 수 있는 잔잔 요코초“ 츠텐카쿠 전망대가 있는 지역은 신세카이 상점가 지역인데, 이 곳에서 조금 더 내려오면, 잔잔 요코초라는 작은 골목길을 찾을 수 있다. 잔잔 요코초는 좁은 골목길에 형성되어 있는 ...

오사카 남쪽의 중심지인 오사카 난바역 근처에서는 다양한 상점가들을 찾을 수 있다. 난바역을 기준으로 동쪽에 자리하고 있는 “센니치마에 도구야스지 상점가” 역시도 이러한 상점가 중의 한 곳인데, 다른 상점가와 달리 요리 도구와 주방기구를 판매하는데 특화된 상점이 늘어서 있는 곳이다. “요리기구, 주방기구를 판매하는 상점가” 센니치마에 도구야스지 상점가는 150m 길이에 늘어서 있는 상점가이다. 작은 골목길 양쪽으로 요리기구를 판매하는 상점이 늘어서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에서 ...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남쪽으로 나 있는 작은 골목길로 들어가면, “호젠지”를 찾을 수 있다. 호젠지는 부동명왕상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이끼에 덮여있는 동상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호젠지 주변의 맛집이 늘어선 골목길, 호젠지 요코초” 호젠지 주변에서는 작은 골목길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이 곳이 바로 “호젠지 요코초”라는 곳이다. “요코초”는 일본어로 “작은 골목길”을 뜻한다. 호젠지 요코초는 오랜 역사가 담긴 골목길로 선술집들과 식당이 몰려있는 거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