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공원 북쪽의 “도다이지”와 그와 관련된 장소들을 둘러보고 난 후, 나라공원을 가로질러서 남쪽으로 이동했다. 나라공원의 남쪽에서는 “우키미도(浮見堂)”를 찾을 수 있는데, 이는 연못 위에 만들어 둔 정자이다. “나라공원의 남쪽에서 찾을 수 있는 우키미도(浮見堂)” 우키미도는 나라공원의 남쪽에서 찾을 수 있다. 이는 노송나무 껍질로 만든 지붕이 고풍스러운 육각형 형태의 정자이다. 우키미도는 “사기이케“ 연못에 자리하고 있는데, 잔잔한 연못에 거울처럼 반영되는 모습이 인상적인 곳이다. 7-9월 라이트업 ...
나라공원 안에 자리하고 있는 도다이지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청동 대불상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나라 공원 내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관광지로 알려진 곳이라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도다이지 중문 바로 남쪽에서는 조그마한 연못을 찾을 수 있는데, 이 곳은 ”도다이지 카가미이케“라는 이름의 연못이다. ”카가미“는 일본어로 ”거울“을 뜻하고, ”이케“는 ”연못”을 의미하는데, 이 곳은 “도다이지 거울 연못”이라는 말로 옮겨볼 수 있다. “나라, 도다이지 ...
나라공원의 남쪽에서는 조그마한 인공 연못을 찾을 수 있는데, 이 곳이 바로 “사루사와 연못”이다. 이 곳에서 고후쿠지 5층탑이 연못에 반영되어서 보이는 모습은 나라를 대표하는 경관 중의 한 곳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나라 사루사와 연못 근처에서 찾을 수 있는 조그마한 신사, 우네메 신사“ 사루사와 연못 근처, 북서쪽에서는 조그마한 신사를 찾을 수 있다. 스타벅스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신사로, 사루사와 연못과 인연이 있는 장소이다. ...
교토 사가역에서 토롯코 열차를 타고 가메오카역으로 간 뒤, 다시 가메오카역에서 아라시야마역으로 돌아왔다. 아라시야마역으로 돌아오니, 예전에 교토 여행에서 한 번 지나쳤던 적이 있는 “토롯코 아라시야마역“으로 나왔다. 토롯코 아라시야마역으로 나오면, 근처에서 작은 연못을 찾을 수 있다. 특별한 연못은 아니지만, 2018년에 여행을 할 때는 나름 특별한 추억을 준 장소이기도 하다. 바로 이 연못 앞에서, 헹드럼(Heng Drum)을 연주하고 있는 외국인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
교토 아라시야마에서 탈 수 있는 토롯코 아라시야마역 근처에서는 조그마한 연못을 찾을 수 있다. ”오구라 연못(이케)”라는 곳으로, 토롯코 열차를 타러 가거나, 타고 나오는 길에 볼 수 있는 작은 연못이다. “교토 아라시야마의 작은 연못, 오구라이케” 이는 사실, 특별한 장소는 아니다. 아라시야마에서 볼 수 있는 대나무숲과 같은 장소와 비교해보면 더욱더 그렇다. 연못 옆에 작은 신사가 자리하고 있는데, 신사 역시도 일본에서는 워낙에 쉽게 볼 ...
요즘 신도시에는 영어를 많이 사용해서 이름을 짓는 편이지만, 과거의 신도시는 그렇지 않은 편이었다. 우리말을 활용해서 공원에 이름을 붙이기도 하는 했는데, 분당 수내역 근처에 있는 “중앙공원“이 적절한 예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성낭 분당, 성남중앙공원” 중앙공원의 정식 명칭은 “성남중앙공원”이다. 이는 높이 413.5m의 영장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본래의 지형과 수림을 최대한 살리고 향토 수종을 새로 심어 자연스러운 경관을 연출했다. 특히, 영화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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