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1443년 조선의 세종대왕에 의해서 창제된 한글 덕에 우리는 많은 이로움을 누리고 있다. 더 이상 한자를 공부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를 살고 있으며, 마치 수백년 이후에 디지털 시대가 올 것을 예상이나 했던 것처럼 “표음문자“에 과학적인 원리를 적용하여, 누구나 쉽게 한글을 익히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한중일 타자 속도를 비교하면, 한글을 이용하는 우리나라의 타자 속도가 몇배는 더 빠르고 정확한 편이다. 중국어를 키보드로 ...

이제는 더 이상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사라져가고 있는 시대이지만, 과거에는 간간히 개천에서 용 나는 경우가 있었다. 90년대만 하더라도 막일을 하면서 공부를 해서 서울대학교에 수석 입학하면서 화제가 되었던 ”장승수“ 씨가 있기도 했다. 장승수 씨는 서울대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한 이후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라는 책을 출간하며, 힘겨운 상황에서 공부로 성공한 대표적인 인물로 평가받는다. 장승수 씨 이후로, 비슷한 케이스가 등장했다. 바로 ”박철범“ 씨다. 박철범 ...

2002년 한일월드컵은 열광의 도가니였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렸던 월드컵이기도 했고, 우리나라는 “히딩크” 감독을 선임하며, 예상치 못했던 성적을 거두었다. 우리는 월드컵 1승이 목표였지만, 조별리그에서 무려 2승 1무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 진출해서는 강호 이탈리아를 상대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역전승을 거두었다. 8강에서는 스페인을 맞이하여,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비록 4강전에서 독일을 맞이해서 패하기는 했지만, 월드컵 4강은 전혀 생각지도 ...

2002년 한일월드컵은 열광의 도가니였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렸던 월드컵이기도 했고, 우리나라는 “히딩크” 감독을 선임하며, 예상치 못했던 성적을 거두었다. 우리는 월드컵 1승이 목표였지만, 조별리그에서 무려 2승 1무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 진출해서는 강호 이탈리아를 상대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역전승을 거두었다. 8강에서는 스페인을 맞이하여,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비록 4강전에서 독일을 맞이해서 패하기는 했지만, 월드컵 4강은 전혀 생각지도 ...

2009년 티스토리에서 “악랄가츠”라는 필명을 가진 인물이 ”리얼로그“라는 이름의 블로그를 개설하고, 자신이 겪었던 군대 이야기를 맛깔나게 풀어내면서 큰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다. 당시, 시대적으로 군대를 다녀온 남자들이 많기도 했고, 군대에 얽힌 어처구니 없으면서도 재미있는 추억들이 있었기에 그의 글을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분위기였다. (물론, 군생활을 하는 그 순간에는 힘들고 지겨운 순간의 연속이지만, 젊은 시절, 남자들끼리만 모여 살면서, 군대생활을 체험한 것은 잊지 ...

저자는 진주에서 태어나 진주중/고를 거쳐 동아대학교에서 법학박사를 받았다. 이어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여 진주, 영암, 서울동부경찰서장, 대통령비서관을 거쳐 서울지방병무청장과 진주국제대학교 총장을 역임하였다. 주요저서는 ‘대학생께 드리는 대학 총장 이야기’, 진주성’, ‘단원 김홍도: 환쟁이 새 전설, 전 3권’, ‘너희가 포도청을 어찌 아느냐’, ‘한국경찰제도사’, ‘환경의 법이념을 찾아서’ 등의 저서를 갖고 있다. 이 책을 처음 접한 시기는 대학생활을 마무리 할 즈음이다. 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취업을 준비했고, ...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택시, 우리는 일반적으로 택시를 “고객“의 입장에서 탑승하는 경우가 전부일 뿐, 택시를 ”업“으로 삼는 경우는 드물다. 요즘에는 경기가 좋지 않기도 하고, 택시비가 많이 오른 상황이라 “따블”이라는 말을 거의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우리나라도 1997년 외환 위기를 겪기 전에는 경기가 나쁘지 않은 편이었고, 이로 인해서 “택시”가 잘 잡히지 않는 시간대에는 웃돈을 주고 택시를 타는 문화가 있기도 했다. 여기에서 ...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은 흔히, ”프레젠테이션“의 교과서로 꼽는다. 그만큼, 기승전결이 완벼하게 구성되어 있다. 딱딱하게만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유머를 넣기도 하여, 청중을 들었다놨다 하는 재주를 지니고 있다. 김경태 작가는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분석하여 책으로 출간했다. 1권의 인기가 좋았던 것인지, 2권까지도 출간이 되었다. 1권은 2006년에 출간이 되었고, 2권은 2008년에 출간이 된 것으로 보인다.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분석한 책“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

이제는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프레젠테이션의 달인으로 손꼽는다. 특히, “아이폰”을 세상에 처음 선보이던 그의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있으면, 다른 차원의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스티브 잡스는 흔히 문이과 통합 인재로 잘 알려졌다. 2010년대 우리나라에서는 ”인문학“ 열풍이 불기도 했는데, 스티브 잡스와 같은 인재로 인해서, 이러한 열풍이 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구성과 뛰어난 화술로 무장한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

졸업을 앞둔 대학교 4학년 2학기, 취업을 위해서 곳곳의 회사에 이력서를 내던 시기다. 예전에 게임을 했던 경험을 살려서, “게임회사” 측에 진지하게 지원을 해보는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나갔었던 기억이 있다. 게임회사로 취업을 하는 것을 생각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게임에 관련된 다양한 서적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이 책 역시도 그러한 과정에서 찾아보게 된 책이다. “게임 개발에 관련된 다양한 인물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 사실, 이 ...

졸업을 앞둔 대학교 4학년 2학기, 취업을 위해서 곳곳의 회사에 이력서를 내던 시기다. 예전에 게임을 했던 경험을 살려서, “게임회사” 측에 진지하게 지원을 해보는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나갔었던 기억이 있다. 게임회사로 취업을 하는 것을 생각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게임에 관련된 다양한 서적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이 책 역시도 그러한 과정에서 찾아보게 된 책이다. ”게임은 오락과 예술, 그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서사론을 바탕으로 게임의 ...

졸업을 앞둔 대학교 4학년 2학기, 취업을 위해서 곳곳의 회사에 이력서를 내던 시기다. 예전에 게임을 했던 경험을 살려서, “게임회사” 측에 진지하게 지원을 해보는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나갔었던 기억이 있다. 여러 게임 회사에 이력서를 제출했고, ”CJ E&M” 산하의 “CJ 게임즈“라는 회사의 최종 면접까지 갔었지만, 최종 관문을 넘지 못했지만 말이다. ”스토리텔링“ 졸업을 앞둔 4학년 2학기였지만, 졸업 학점까지는 충분히 수업을 들은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듣지 않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