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요미즈데라(청수사)를 둘러보고 난 후, 저녁 식사를 위해서 니시키 시장으로 이동했다. 기요미즈데라에서 내려오는 길에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다행히도 5명이 모두 한 번에 탑승할 수 있는 택시가 있어서 한 번에 다 같이 이동할 수 있었다. 택시비는 제법 나왔지만, 5명이서 함께 이동했기에 크게 부담스러운 정도는 아니었다. 택시에 탑승을 하고 나니, 소나기가 어마어마하게 내렸다. 다행히도, 택시를 탑승하고 이동했기에 비를 맞지 않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
교토의 부엌이라는 별명이 붙은 ”니시키 시장“을 교토에서 찾을 수 있듯이, 오사카에서는 ”구로몬 시장“을 찾을 수 있다. 이 곳은 ”오사카의 부엌“이라는 별명이 붙은 곳이기도 하다. 구로몬 시장은 오사카 남부의 중심지역인 난바에 자리하고 있다. 난바역에서 가까운 곳으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 도톤보리와도 가깝다.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구로몬 시장” 구로몬 시장은 오사카의 부엌이라는 별명이 어울릴 정도로 이 곳에서는 다양한 ...
오사카에서 구로몬 시장을 찾을 수 있다면, 교토에서는 니시키 시장을 찾을 수 있다. 니시키 시장은 교토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데, 기온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 교토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교토의 부엌이라고 불리는 니시키 시장” 니시키 시장은 교토의 부엌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이 곳은 무려 4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재래시장이다. 390m 정도 이어지는 골목에 자리하고 있는 시장이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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