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인천 개항장거리는 인천항의 개항 이후, 각국의 외국인들이 들어서서 거주했던 거리이다. 그중에서 특히 우리나라와 인접해 있는 중국과 일본인들이 많이 들어와서 살았던 곳이기에 차이나타운과 일본풍거리가 여전히 보존되어 있다. 개항장거리 중심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이었던 ”대불호텔“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관을 찾을 수 있다. ”인천 개항장거리, 대불호텔 전시관“ 대불호텔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이다. 이제는 더 이상 영업을 하지 않는 호텔이 되었기에 역사에 남은 호텔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