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도쿄 아키하바라는 일본 하위문화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서브컬처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즐비한 곳이다. 이러한 서브컬처에 관련된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은 여러 곳이 있는데, “코토부키야”라는 매장 역시도 그런 매장 중읜 한 곳으로 손꼽힌다. “일본의 모형 메이커업체, 코토부키야(コトブキヤ)” 코토부키야는 일본 모형 메이커 업체 중의 한 곳이다. 피규어를 주력으로 만드는 업체로 시작했으며, 현재 일본 최대의 피규어 업체라고 할 수 있는 반다이에 ...

오차드로드는 아시아 최대의 쇼핑 스트리트라는 별명답게 다양한 “쇼핑몰”을 찾아볼 수 있다. 오차드로드에 있는 여러 쇼핑몰을 둘러보다가 “오차드 센트럴(Orchard Central)”이라는 쇼핑몰을 한 번 둘러보았다. 참고로, 이 쇼핑몰에서는 쇼핑몰 안에 있는 도서관인 “오차드 도서관(Library@Orchard)”를 만나볼 수 있기도 하다. “오차드 센트럴, 4층에 있는 피규어 가게” 오차드로드에 있는 오차드 도서관을 한 번 둘러보고 난 후, 같은 층에 있던 조그마한 피규어 가게를 한 번 둘러보기도 ...

우리나라에서는 전국민 메신저로 ”카카오톡“을 사용하지만, 해외에서는 ”라인”이라는 메신저를 사용하는 편이다. 라인 역시도 우리나라 기업이 만든 메신저인데, 국내에서는 카카오톡의 선전으로 인해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지 못하고 사장될 뻔 했으나,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반전의 결과를 만들어 낸 메신저이다. 결국, 현재는 카카오톡 이용자보다 훨씬 더 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메신저가 되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카카오톡의 위세가 워낙에 강한 탓에 라인의 위용이 잘 알려져 ...

광화문 일대는 서울의 대표적인 오피스 밀집 지역이다. 덕분에 수많은 직장인들의 수요를 감당하기 위한 다양한 식당과 카페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광화문 일대에서는 카페를 많이 찾아볼 수 있기도 한데,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부터 개인이 운영하는 조그마한 카페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카페를 찾을 수 있다. 또한, 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한옥을 개조한 형태의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 역시도 찾아볼 수 있다. 이번에 방문한 “내자상회” 역시도 이러한 ...

서울 용산에서는 “열정도”라는 이름의 골목을 찾을 수 있다. 말 그대로 열정이 가득한 길이라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다. 열정도는 2014년 12월 청년 사업가들이 서울 용산구에 있는 인쇄소 골목에 새롭게 자리를 잡으면서 붙인 이름이다. 청년들의 독특한 개성과 아이디어로 탄생한 재미있는 가게들이 몰려있는 거리이다. 곳곳에서, 추억을 자극하는 가게, 혹은 개화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드는 카페 등등 독특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공간이 가득하다. “청년의 열정과 개성있는 ...

강릉 중앙시장 옆에는 월화거리가 있다. 이는 폐철도길을 따라서 조성된 도심공원으로 강릉 고유의 설화이자 춘향전의 모티브가 된 무월량과 연화부인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주요 테마로 하여 조성된 거리이다. 과거에는 기차가 다니던 철길이었던 곳이지만, 이제는 더 이상 철길을 찾아볼 수는 없고, 대신 그 자리에 깔끔하게 조성된 거리를 찾을 수 있다. “강릉 월화역 대합실, 월화 선물가게” 기존에 철도역으로 사용되던 대합실은 이제 더 이상 원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