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이제는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프레젠테이션의 달인으로 손꼽는다. 특히, “아이폰”을 세상에 처음 선보이던 그의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있으면, 다른 차원의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스티브 잡스는 흔히 문이과 통합 인재로 잘 알려졌다. 2010년대 우리나라에서는 ”인문학“ 열풍이 불기도 했는데, 스티브 잡스와 같은 인재로 인해서, 이러한 열풍이 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구성과 뛰어난 화술로 무장한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

졸업을 앞둔 대학교 4학년 2학기, 취업을 위해서 곳곳의 회사에 이력서를 내던 시기다. 예전에 게임을 했던 경험을 살려서, “게임회사” 측에 진지하게 지원을 해보는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나갔었던 기억이 있다. 게임회사로 취업을 하는 것을 생각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게임에 관련된 다양한 서적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이 책 역시도 그러한 과정에서 찾아보게 된 책이다. “게임 개발에 관련된 다양한 인물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 사실, 이 ...

이제는 다소 인기가 시들해졌지만, 1990년대와 2000년대, 201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블리자드(Blizzard)”에서 만든 대작 게임들은 항상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디아블로1, 2” 시리즈를 비롯하여,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까지, 블리자드가 개발했던 게임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딱 맞았고, 90년대의 인터넷 보급 속도와 맞물려, 블리자드의 게임은 급속도로 퍼져나가며 인기를 끌었다. 당시 우후죽순 생겨나던 “PC방“의 콘텐츠를 책임지던 게임의 90% 정도는 스타크래프트라고 할 수 있었을 정도로, 블리자드의 게임은 ...

졸업을 앞둔 대학교 4학년 2학기, 취업을 위해서 곳곳의 회사에 이력서를 내던 시기다. 예전에 게임을 했던 경험을 살려서, “게임회사” 측에 진지하게 지원을 해보는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나갔었던 기억이 있다. 게임회사로 취업을 하는 것을 생각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게임에 관련된 다양한 서적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이 책 역시도 그러한 과정에서 찾아보게 된 책이다. ”게임은 오락과 예술, 그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서사론을 바탕으로 게임의 ...

졸업을 앞둔 대학교 4학년 2학기, 취업을 위해서 곳곳의 회사에 이력서를 내던 시기다. 예전에 게임을 했던 경험을 살려서, “게임회사” 측에 진지하게 지원을 해보는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나갔었던 기억이 있다. 여러 게임 회사에 이력서를 제출했고, ”CJ E&M” 산하의 “CJ 게임즈“라는 회사의 최종 면접까지 갔었지만, 최종 관문을 넘지 못했지만 말이다. ”스토리텔링“ 졸업을 앞둔 4학년 2학기였지만, 졸업 학점까지는 충분히 수업을 들은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듣지 않아도 ...

우리나라의 각 주요 대학교에서는 박물관을 찾을 수 있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박물관에 비해서는 규모가 작지만, 나름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이다.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역시도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한양대학교 본관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다. “서울 한양대학교 박물관” 한양대학교는 서울에 있는 캠퍼스 중에서 유일하게 지하철역을 교내에서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에서 내려서 2번 출구로 나오면 한양대학교 캠퍼스로 바로 들어올 ...

졸업을 앞둔 대학교 4학년 2학기, 취업을 위해서 곳곳의 회사에 이력서를 내던 시기다. 예전에 게임을 했던 경험을 살려서, “게임회사” 측에 진지하게 지원을 해보는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나갔었던 기억이 있다. 여러 게임 회사에 이력서를 제출했고, ”CJ E&M” 산하의 “CJ 게임즈“라는 회사의 최종 면접까지 갔었지만, 최종 관문을 넘지 못했지만 말이다. ”게임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다양한 서적” 게임을 많이 해본 것도 있지만, 게임에 관한 ...

코로나19가 창궐한 이후, 세상은 급격하게 변하기도 하면서, 새로운 기술들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블록체인 기술이 소개되기도 하며, 각광을 받기도 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에 투자를 하기도 했다. 같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NFT” 역시도 각광을 받았다. 그리고, 여기에 ”온라인“ 세상을 펼치는 ”메타버스” 기술 역시도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렇게 주목을 받았던 기술들은 이제는 다소 주춤해진 것이 현실이다. “NFT”는 신기루처럼 금세 사라졌고, ...

김욱동 작가의 ”적색에서 녹색으로“라는 이름의 책은 ”생태문학 비평집”이다. 생태문학 비평집을 접하게 된 것은 당순한 이유에서였다. 4학년 2학기 졸업을 앞둔 마지막 학기에서 김원중 교수님의 ”생태문학의 이해“라는 수업을 들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접하게 된 이유는 과제를 위함이기도 했는데, 수강하고 있던 과목에서 “우리가 배운 시 중에서 한국의 생태시인과 미국의 생태 시인의 시를 하나씩 선정해서, 그 시에 드러난 시인의 생태적 사유와 특징에 대해서 제출하라.”는 ...

이 책의 저자인 “라라윈” 님은 티스토리에서 활동을 한 작가이다. 필자가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시작할 떄부터 이미 파워블로거의 반열에 올라있던 작가였다. 주로 연애 심리와 일상 생활 노하우에 관한 글을 작성하는 작가였는데, 라라윈 작가가 글을 쓰면 포털사이트 다음 메인에 뜨는 것을 일상이었고, 과거 네이버에서도 티스토리 블로그 글을 메인에 올려주던 때에는 네이버 메인 페이지에서도 흔히 글을 볼 수 있었던 수준의 작가였다. 필자가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

2010년 초반 하버드 대학교의 마이클 센델(Michael Sandel)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강의와 서적이 사회적인 화두로 떠올랐던 적이 있다. 대한민국의 교육방송인 EBS는 마이클 센델 교수의 하버드 대학교 강연 영상을 녹화하고 편집하여, 우리나라에서 방영했다. 이는 마이클 센델 교수가 원했던 것으로 “TED”에서 소개했다. 그는 “TED” 강연에서, 대학교 수업 강의 모습을 영상으로 녹화하여 세계에 보급함으로서 그들의 강의를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를 ...

서울 광화문과 시청 일대는 서울 강북의 대표적인 오피스 밀집 지역으로 손꼽을 수 있는 곳이다. 그만큼, 회사와 공공기관이 많이 몰려 있는 곳이라, 직장인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광화문 광장과 시청광장이 마련되어 있기도 하고, 경복궁, 덕수궁 등의 관광지 역시도 혼재하는 곳이라 항상 다양한 사람들이 몰리는 지역이다. 덕분에 근처에서는 다양한 식당을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서울 시청광장 남쪽에서도 다양한 식당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