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광장과 시청이 있는 중심가 일대에서는 조선 왕조 500년의 궁궐을 찾아볼 수 있다. 주요 5개의 궁궐을 5대 궁궐이라고 칭하는데, 조선의 5대 궁궐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이 바로 그곳이다.
일반적으로 궁궐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입장료를 따로 지불해야 한다. 개인을 기준으로 한 각각의 입장료는 아래와 같다.
”서울 5대 궁궐 입장료“
- 경복궁 : 3,000원
- 창덕궁 : 3,000원 (후원 관람요금 5,000원)
- 창경궁 : 1,000원
- 덕수궁 : 1,000원
- 경희궁 : 무료
서울의 5대 궁궐 중에서 유일하게 경희궁만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데, 아마도 경희궁은 90% 정도가 소실되고, 제대로 복원이 되지 않았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
”한복을 착용할 경우, 무료 입장이 가능한 5대 궁궐“
한복을 착용할 경우에는 조선의 5대 궁궐 중 어느 곳을 방문해도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덕분에 경복궁이나, 창덕궁 등과 같은 궁궐 주변에서 한복을 입은 관광객들을 흔히 만나볼 수 있다.
한복은 궁궐 근처에 있는 한복 대여점에서 빌려서 입을 수 있는데, 시간 단위로 금액에서 차이가 있다. 비용은 약 15,000원에서 25,000원 정도로 한복의 종류나 대여 시간, 옵션 여부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서울 5대 궁궐에 관하여…”
서울 5대 궁궐은 이미 사이트에서 소개를 한 바 있다. 궁궐 사진이나, 내용이 궁금하면 아래의 링크를 이용하면 된다.
5곳의 궁궐의 쓰임이나 목적, 역할, 시기 등에서 차이가 있기에 같은 조선의 궁궐이지만, 궁궐마다 다른 느낌을 느껴볼 수 있다.
- 경복궁 : 서울, 조선의 정궁 “경복궁”
- 창덕궁 : 서울, 왕이 사랑한 궁궐 ”창덕궁“
- 창경궁 : 서울, 상왕의 궁궐 “창경궁”
- 경희궁 : 서울, 혁신의 궁궐 “경희궁”
- 덕수궁 : 서울, 대한제국의 황궁 “덕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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