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도 우리나라와 같이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는 편의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세븐 일레븐”을 비롯하여, 여러 편의점을 찾아볼 수 있는데, 싱가포르에서만 찾을 수 있는 로컬 편의점이 있기도 하다.
“1998년부터 등장한 편의점, 치어스(Cheers)”
치어스라는 편의점은 1998년부터 문을 열었다. 1998년에 24시간 동안 운영되는 편의점을 선보였는데, 꾸준히 세를 넓히며, 이제는 160개의 지점을 둔 편의점으로 성장했다. 덕분에 이제는 치어스는 싱가포르로 들어가는 관문인 “창이 국제공항”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치어스에서 취급하는 물품”
치어스에서 취급하고 있는 물품은 다른 편의점과 크게 다르지 않다. 간단한 먹거리, 음료 등을 제공한다.
특히, 창이 국제공항에 있는 치어스는 많은 여행객들이 “유심카드”를 구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혹시나, 유심카드를 미리 구입하지 않고 현지에서 구입할 예정이라면, 얼른 치어스라는 편의점을 찾아서 유심카드를 구입하고 인터넷을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영국식 영어의 치어스(Cheers)”
“Cheers”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는 술자리에서 “건배”의 의미로 쓰이는 표현입이다. 하지만, 이는 영국식 영어에서는 다른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바로 “Cheers”를 “Thank you.” 대신에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의미로 쓰이는 표현이다.
- “Cheers” 영국 영어의 “Thank You” : https://owldictionary.com/cheers-영국-영어의-thank-you/
그래서 어쩌면, 이 브랜드의 의미는 “중의적”이라고도 볼 수 있다. “감사합니다.”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하고, 동시에 신나게 “건배하자.”라는 의미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은 브랜드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까지, ”싱가포르“에서 볼 수 있는 로컬 편의점, 치어스에 대한 내용을 한 번 담아보았다. 싱가포르 여행을 하면서 싱가포르에서만 볼 수 있는 이런 로컬 상점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싱가포르 로컬 편의점, 치어스(Cheers)“
- 치어스 홈페이지 : http://www.cheers.com.sg/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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