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동부에서 찾을 수 있는 초대형 규모의 생태 테마 공원으로 “서울숲”을 찾을 수 있다. 서울숲으로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지하철을 통해서 이동하는 방법인데, 지하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을 이용해서 4번 출구를 통해서 나오면 서울숲으로 향할 수 있다.
지하철 4번 출구를 통해서 밖으로 나오면 컨테이너 박스가 쌓여 있는 힙한 공간을 찾을 수 있는데, 이 곳은 “언더스탠드 에비뉴”라는 이름의 공간이다.
“창조적 문화 공간, 언더스탠드 에비뉴”
언더스탠드 에비뉴는 “아래에(Under) + 서다(Stand)”라는 의미로 조성된 창조적 공익 문화 공간이다. 서울숲 옆의 약 1,200평의 공간에 7개의 Stand “테마”로 116개의 컨텐이너가 조성되어 있다. 각 컨테이너는 예술가와 청소년 사회적 기업, 지역 소상공인의 꿈과 열정을 지원해주고 있다.
언더스탠드 에비뉴는 롯데면세점이 102억의 기금으로 조성한 공익목적의 공간으로 롯데면세점과 성동구 & ARCON이 공동으로 조성하여 취약 계층의 자립, 성장지원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만들어졌다.
- 서울 성동구 “서울숲“ : 서울 성동구 테마공원 “서울숲”
-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 에비뉴“ :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 에비뉴”
”엔시티 팝업스토어, NCT CCOMAZ GROCERY STORE”
서울숲으로 가는 길에서 찾을 수 있는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는 특별한 공간을 찾을 수 있었다. “엔시티 팝업스토어”가 한시적으로 들어서 있었는데, ”NCT CCOMAZ GROCERY STORE”라는 이름의 공간이다.
마치, 장소만 얼핏 보면, 생필품이나 식료품을 판매하는 듯한 가게로 보이지만, 비치해놓은 제품은 실제로 판매하는 것은 아니고, 오로지 데코레이션을 위한 것이다.
“엔시티 멤버 22명의 콘셉트에 맞게 꾸며져 있는 스토어”
엔시티 꼬마즈 팝업 스토어는 엔시티의 멤버 22명, 각각의 콘셉트에 맞는 스토어로 꾸며져 있다. 총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서는 식료품점의 콘셉트로, 2층은 생필품 콘셉트로 꾸며져 있다.
진열되어 있는 제품은 모두 우리나라에서 찾을 수 있는 제품이 아니라, 해외에서 찾을 수 있는 제품으로 마치, 미국 80년대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레트로 콘셉트에 맞춰서 꾸며진 다양한 캔 제품이 진열되어 있으며, 벽에는 80년대 콘셉트의 포스터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마치 한편으로는 현대적인 팝 아트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공간 구성이다.
“NCT 굿즈를 판매하는 장소”
팝업스토어라는 콘셉트에 맞게 이 곳에서는 NCT의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이 곳에 진열되어 있는 생필품과 식료품은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실제로 판매하는 제품은 아니다.
매장 한 쪽에서는 NCT 굿즈를 판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덕분에 NCT의 팬들이 줄을 서서 장시진을 치고 굿즈를 구매하기 위해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근처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벌어지는 듯한 분위기이기도 했는데, 여러 곳에서 사람들이 몰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했다.
팝업스토어는 2023년 4월 8일부터 5월 7일까지 4주간 열렸다.
“서울 성동구, 엔시티 꼬마즈 팝업스토어“
- 주소 :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63
- 기간 : 2023년 4월 8일 – 5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