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일대는 서울 남부 교통의 중심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특히 차로 오는 경우에는 항상 많은 차들로 길이 막히는 것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서울에서 경기도 곳곳으로 가는 광역 버스들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하철 역시도 2호선과 4호선 사당역이 지나는 곳으로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다양한 식당을 찾을 수 있는 사당역 일대”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 사당역 일대에서는 다양한 식당과 카페 등이 밀집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당역에서 이수역으로 이어지는 길에서도 식당을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데, 사당역 근처에서 지인과 만나서 시간을 보내다가 식사할 시간이 되어서, 어디에서 식사를 할지 고민을 하다가 눈에 보이는 “칠갑산”이라는 이름의 식당으로 들어가 보았다.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하기에 좋은 동네 식당, 칠갑산“
“칠갑산 엄마밥”이라는 이름의 식당은 사당역과 이수역 사이의 이면도로에서 찾을 수 있는 식당이다. 이면도로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으로 상대적으로 한적한 동네에 자리하고 있다.
식당의 콘셉트 역시도 ”엄마가 해주는 집밥“이다. 덕분에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해결하기에 좋다. 메뉴 역시도 집에서 만들어 먹기에 좋은 메뉴를 찾을 수 있다.
- 김치찌개 : 7,000원
- 참치김치찌개 : 7,000원
- 꽁치김치찌개 : 7,000원
- 순두부찌개 : 7,000원
- 된장찌개 : 7,000원
- 청국장 : 7,000원
- 계란후라이 : 1,000원
- 제육볶음 : 7,500원
- 돌솥비빔밥 : 7,500원
- 비빔밥 : 7,000원
- 칡비빔냉면 : 7,000원
- 칡물냉면 : 7,000원
“김치찌개와 제육볶음”
이날은 지인과 둘이서 방문해서 간단하게 식사를 했다. 김치찌개 하나와 제육볶음 하나를 주문했는데, 메뉴를 주문하니, 밑반찬이 테이블에 차려졌다. 김치, 깍두기, 계란후라이, 두부 등과 같은 다양한 밑반찬이 차려졌다.
잠시 뒤에 메인 메뉴인 김치찌개와 제육볶음이 나왔는데, 특별한 것은 없지만, 무난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정도의 메뉴였다.
“조그마한 식당”
식당은 그리 넓지는 않은 편이었다. 한 번에 약 20명 정도가 동시에 식사를 할 수 있는 정도의 로컬 식당이다. 정말 그대로 근처에서 간단하게 집밥과 같은 음식을 먹기에 좋은 곳이다.
“서울 사당 식당, 칠갑산“
- 주소 : 서울 동작구 사당로 30길 54
- 전화번호 : 02-581-2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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