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일대는 서울의 대표적인 오피스 밀집 지역으로 손꼽히는 장소이다. 정부 서울청사에서부터 각국의 대사관, 대기업, 중소기업의 사옥 등 다양한 회사들이 밀집해 있어서 수많은 직장인들을 찾을 수 있다.
덕분에 광화문 일대에서는 크고 작은 식당, 카페 등을 찾을 수 있는데, 간혹 아주 작은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가게들을 찾을 수 있기도 하다.
“카나나 : 수제 명품 과자”
광화문 일대에서 찾을 수 있는 “카나나”라는 가게 역시도 아주 작은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매장 중의 하나이다. 위치는 서울역사박물관 맞은편에서 찾을 수 있는데, “카나나”라는 이름보다는 “수제 명품 과자”라는 이름의 간판이 더 눈에 띄는 곳이다.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것들은 말 그대로 옛 과자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약 1,500원 – 6,000원 사이에 판매되는 과자를 찾을 수 있다.
- 호두만쥬 : 2,300원
- 계피만쥬 : 5,500원
- 땅콩전병 (소) : 1,700원
- 땅콩전병 (대) : 6,000원
- 상투과자 : 5,500원
- 경주빵 : 6,000원
- 경주빵 (선물용) : 13,000원
- 납작공갈빵 : 2,500원
- 버터스틱 : 6,000원
- 생도넛 : 1,700원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조그마한 매장”
매장은 규모가 작아서, 머물다 갈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지 않는다. 무조건 테이크아웃만 해야하는 매장이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서 결제를 하고 제품을 받아갈 수 있는데, 매장 안에서는 과자를 만드는 기계가 돌아가는 모습을 바로 눈 앞에서 볼 수 있어서,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이기도 하다.
광화문 일대에서 옛과자를 맛볼 수 있는 조그마한 매장으로 추억을 자극하는 공간이다.
”서울 광화문, 수제 명품 과자 : 카나나“
- 주소 :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46 피어선빌딩 1층
- 전화번호 : 02-737-7688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