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이봐, 그건 내 물고기야(Hey, That’s my Fish)”
“이봐, 그건 내 물고기야”라는 이름의 보드게임은 펭귄을 이용한 간단한 보드게임이다. 게임의 목적 역시도 간단한데, 펭귄이 더 많은 물고기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게임은 2003년에 출시되었으며, 출시 이래로 간단한 게임성과 귀여운 컴포넌트로 인기를 받고 있는 게임이다.
“게임 구성품”
게임 구성품은 펭귄과 물고기가 그려진 타일이 전부다.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볼 수 있다.
- 펭귄 말 : 색상별 4종류씩 총 16개
- 물고기 타일
- 물고기 1개 짜리 : 30개
- 물고기 2개 짜리 : 20개
- 물고기 3개 짜리 : 10개
“게임의 목표”
물고기 판에 펭귄을 배치하고 가장 많은 물고기를 획득하는 플레이어가 게임에서 승리하게 된다.
“게임 진행”
- 물고기 타일을 배치한다. (랜덤으로 정사각형 모양으로 배치)
- 각 플레이어들은 돌아가며 원하는 곳에 본인 색상의 펭귄들을 배치한다. (2인 : 4개, 3인 3개, 4인 2개씩 배치)
- 펭귄 이동 : 자신의 차례가 되면 자신의 펭귄 중 원하는 펭귄을 골라서 일직선으로 이동시킨다.
- 펭귄이 이동한 후, 움직인 펭귄의 출발점에 있었던 빙하를 수집한다.
“펭귄 이동시 주의사항”
펭귄 이동시에 주의사항이 있다. 펭귄은 오로지 직선으로만 이동 가능하며, 진행 방향에 빈 공간이 있다면, 뛰어 넘어갈 수 없다. 또한 진행 방향에 다른 펭귄이 있으면 가로질러 넘어갈 수 없다.
- 펭귄은 직진만 가능
- 빈 공간을 뛰어넘을 수 없음
- 다른 펭귄을 뛰어넘을 수 없음
“게임 종료 및 승리 판정”
- 더 이상 자신의 펭귄을 움직일 수 없다면, 펭귄을 회수하면서 밑에 깔린 타일을 가져온다.
- 모든 펭귄이 회수된 후, 각자 가진 물고기 수를 계산한다.
- 물고기의 합이 가장 큰 사람이 승리하고, 동률일 경우, 타일 수가 많은 사람이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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