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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간사이 공항 출국절차 & 제1터미널 면세점” (2018)

일본 간사이 지역으로 4박 5일간의 여행을 마칠 시간이 되었다. 오사카 지역과 교토 지역을 돌아보고, 중간에 태풍 짜미와 마주하고 보니,벌써 여행을 마무리하고 돌아올 시간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도구야스지 상점가에서 조그마한 기념품을 구입한 뒤, 난바역에서 라피트 열차에 탑승 후, 간사이 공항으로 이동했다.

“간사이 공항 출국 절차”

간사이 공항에 도착을 하고 보니, 너무 일찍 여유있게 공항에 와서 그런 것인지,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다. 공항에 출국 2시간 정도 전에 도착했는데도, 공항 이용객들이 그리 많지 않은 편이었던지라, 출국 절차에 많은 시간이 들지 않았다.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의 출국절차 역시도 우리나라 인천공항과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아래와 같다.

  1. 항공사 체크인 & 발권
  2. 수하물 체크 (짐 검사)
  3. 일본 세관 & 출국 심사 (여권에 도장 찍기)
  4. 면세점 쇼핑
  5. 항공기 탑승

”간사이 국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

출국심사를 마치면, 공식적으로 더 이상 일본에 머물지 않는 것이 되기에, 면세구역으로 들어가서 쇼핑을 할 수 있다.

다른 공항과 마찬가지로 간사이 국제공항에서도 출국 시에 이용할 수 있는 면세점이 포진하고 있었다. 여러 매장이 있었기에 귀국 전에 몇 가지의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었는데, 조그마한 기념품 몇 가지와 로이즈 매장에서 초콜릿을 구입했다.

더 구입하고 싶었지만, 휴대하고 있던 가방이 작았기에 많이 구입을 할 수가 없어서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

쇼핑까지 모두 마쳤지만, 아직도 출국까지 1시간 정도가 남았기에 대기를 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렇게 마지막으로 공항에서 여유있게 대기를 하고 있으니, 비행기 탑승 시간이 다가왔고, 그렇게 일본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 귀국편 & 면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