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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 “맥도날드 명동점“

맥도날드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탄생한 대표적인 다국적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이다. 패스트푸드 햄버거의 대명사격으로 쓰이며, 코카콜라, 애플과 함께 미국식 자본주의와 세계화를 상징하는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전세계적으로 진출한 맥도날드는 자사의 메뉴 “빅맥” 가격을 토대로 물가를 산정하는 ”빅맥 지수“라는 개념을 만들어 낼 정도로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어마어마한 기업이다.

“맥도날드 명동점”

맥도날드는세계 주요 도시에서 찾을 수 있는데, 서울 번화가 중의 한 곳인 명동에서도 찾을 수 있다. 명동에서는 2곳의 맥도날드를 찾을 수 있다. 원래는 한 곳밖에 없었는데, 비교적 최근에 한 곳이 추가로 더 생겼다. 한 곳은 비교적 을지로입구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고, 다른 한 곳은 “명동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을지로입구역”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고 있는 지점이다.

“명동예술극장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

맥도날드 명동점은 명동예술극장 근처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예술극장 옆으로 나 있는 골목길을 따라서 가보면 바로 찾아볼 수 있다. 매장은 총 1층으로 되어 있는데, 그리 넓은 편도 아닌, 그리 좁은 편도 아닌 적당한 규모이다.

명동은 특히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인데, 덕분에 맥도날드 명동점에서도 식사를 하는 외국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맥도날드는 특히 외국에서 여행을 하면서 무난하게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 먹는 맥도날드와 외국에서 먹는 맥도날드 음식은 맛에서도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현지 음식이 입에 잘 맞지 않는 경우에 한 번씩 방문해서 식사를 하기에 좋다. 아마도 이런 이유로 맥도날드 명동점에서 외국인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는 매장”

맥도날드 명동점은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다. 한국어와 영어가 제공이 되기에, 외국인들은 영어로 설정하고 주문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혼자서 식사를 하기에 좋은 맥도날드 명동점”

개인적으로 맥도날드는 혼자서 밖에서 식사를 해야 하는 경우에 흔히 이용하는 매장이다. 특히, 명동은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의 한 곳이라 혼자서 식사를 하기에 마땅한 곳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 맥도날드는 혼자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손꼽힌다.

또한, 명동 일대는 서울에서도 비싼 곳으로 손꼽히기도 하는데, 명동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맥도날드이기도 하다.

혼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에도 좋고, 세계 어느 곳을 방문해도 무난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맥도날드로, 명동에서도 맥도날드 매장을 찾을 수 있다.

“서울 명동 : 맥도날드 명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