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서울 광화문 갤러리 카페 “M.COLLECT 19”

광화문 일대는 서울의 대표적인 오피스 밀집 지역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다. 정부 서울청사와 더불어, 각국의 대사관, 대기업, 중소기업 등의 사옥을 찾을 수 있는 곳으로 곳곳에서 직장인들을 찾을 수 있다.

직장인들이 많은 곳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다양한 카페를 찾을 수 있기도 하다. 스타벅스와 같은 무난한 카페에서부터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 카페, 그리고 저가 프랜차이즈 카페까지 다양한 카페들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상대적으로 로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성곡미술관 일대”

광화문하면, 넓은 광장과 근처에서 찾을 수 있는 고층 건물이 먼저 떠오르지만, 서울역사박물관 북쪽과 성곡미술관 남쪽으로 나 있는 길로 들어가보면, 로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거리를 찾을 수 있다.

최근 이 근처에서는 새롭게 생긴 다양한 건축물을 찾을 수 있는데, 서울 도심에서 찾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경희당 건물에서 찾을 수 있는 갤러리 카페“

골목길을 따라서 걷다보면, 경희당이라는 건물을 찾을 수 있다. 성곡미술관 바로 옆에서 찾을 수 있는 건물로 벽돌로 건물로 널찍한 공긴이 인상적인 곳이다.

건물 안에서는 다양한 카페와 브런치 카페, 사무공간 등이 입점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한켠에서는 “갤러리 카페”를 찾을 수 있기도 하다.

“M.COLLECT 19”이라는 이름의 카페로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은 편이지만, 그림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특별한 카페이다. 작은 공간이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찾기가 어려운 곳에 자리하고 있어, 아는 사람들만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

“특별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작은 카페”

경희당이라는 건물 자체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쉽게 찾을 수 없을 정도의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 특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카페 공간 앞에 마련되어 있는 야외 공간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 서울에 있지만, 마치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서나 찾을 수 있을법한 건물이라, 서울 도심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상쾌한 느낌의 공간이다.

커피 메뉴와 더불어 일정한 주기로 새로운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 곳이라, 커피와 함께 작품을 감상하기에 좋은 광화문 일대의 숨은 공간이다.

“서울 광화문 갤러리 카페, M.COLLECT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