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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건대 스타시티 서점 “교보문고”

교보문고는 국내도서 및 외국도서를 판매하는 국내 1위 최대 규모의 대형 서점이다. 현재는 인터넷 서점과 오프라인 서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규모 면에서 국내 최대의 서점이라고 불려도 무방한 서점이다.

교보문고는 각 도시의 주요 거점에서 찾을 수 있는데, 서울에서는 광화문 본점과 더불어, 강남 등 굵직한 지역에서는 찾을 수 있다. 특히, 대형 쇼핑몰에서는 서점을 꼭 찾을 수 있는데, 1, 2위를 다투고 있는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둘 중 하나는 꼭 찾을 수 있는 편이다. 건대 스타시티에서도 서점을 찾을 수 있는데, 여기에서는 교보문고를 찾을 수 있다.

“건대 스타시티 서점, 교보문고”

건대 스타시티는 지하 1층에서 찾을 수 있다. 예전에는 이 곳에 “반디 앤 루니스”라는 서점이 있었는데, 반디 앤 루니스가 사라지고 교보문고가 새롭게 입점했다.

“깔끔한 분위기의 매장”

교보문고는 어느 지점이나 그렇듯이, 건대 스타시티점 역시도 깔끔한 분위기로 운영이 되고 있다. 베스트셀러 등이 진열되어 있기도 하고, 최신 트렌드의 서적들을 찾을 수 있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책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서점이 주변에 있으면 한 번씩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데, 최근에 서점에서 유행하고 있는 책들의 제목이라도 보면, 최소한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보 핫트랙스 문구류도 찾을 수 있는 교보문고“

교보문고에서는 ”핫트랙스“라는 이름의 문구점을 찾을 수 있기도 하다. 건대 스타시티에 임접하고 있는 교보문고에서도 역시 이러한 문구류를 취급하는 핫트랙스 매장을 찾을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최근에는 서점에서 ”DIY” 제품 역시도 많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건대 스타시티에서 찾을 수 있는 서점으로 지하철역과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고, 스타시티 쇼핑몰 안에 자리하고 있는 서점인지라, 쇼핑을 하면서 한 번 둘러보면서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서울 건대 스타시티 서점,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