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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뱅뱅사거리 “맥도날드 서초뱅뱅점“

맥도날드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탄생한 대표적인 다국적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이다. 패스트푸드 햄버거의 대명사격으로 쓰이며, 코카콜라, 애플과 함께 미국식 자본주의와 세계화를 상징하는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전세계적으로 진출한 맥도날드는 자사의 메뉴 “빅맥” 가격을 토대로 물가를 산정하는 ”빅맥 지수“라는 개념을 만들어 낼 정도로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어마어마한 기업이다.

“서울 강남 뱅뱅사거리 : 맥도날드 서초뱅뱅점”

개인적으로 맥도날드는 밖에서 혼자서 식사를 해야하는 경우에 주로 이용하는 편이다. 적당한 가격에 간단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기에 애용한다. 특히, 프랜차이즈로 운영이 되는 매장이기에 어느 지저을 방문해도 같은 퀄리티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것도 한몫한다.

서울 강남 지역으로 출장을 가게 되어서, 저녁 식사를 근처에서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되었다. 강남 일대는 잘 방문하지 않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번에도 맥도날드를 검색해보게 되었다. 그렇게, 찾게된 곳이 바로 ”맥도날드 서초뱅뱅점”이다.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의 뱅뱅사거리”

뱅뱅사거리는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사거리이다. 뱅뱅사거리의 명칭은 1980년 당시에 의류 브랜드업인 뱅뱅(Bang Bang)의 본사가 이곳에 있었고, 눈에 띄던 건물이기 때문에 이와 같이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널찍한 맥도날드 매장”

맥도날드 서초뱅뱅점은 단층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전체적으로 널찍한 편이다. 길쭉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면서 동시에 매장이 굉장히 깊다는 듯한 느낌이 든다.

입구에 마련되어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서 주문을 할 수 있다. 주문을 마친 뒤에,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매장이기에 매장별로 특별한 특징을 찾기는 어렵지만, 어느 매장을 방문해도 무난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손꼽힌다.

강남역, 양재역 근처, 특히 뱅뱅사거리 근처에서 혼자서 식사를 할 일이 있거나, 햄버거나 프렌치프라이 같은 음식이 생각날 때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다.

“서울 강남 뱅뱅사거리 : 맥도날드 서초뱅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