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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이마트 카페 “스타벅스”

1999년 7월 27일 스타벅스 1호점을 이대 앞에 내면서, 스타벅스가 우리나라에 상륙했다. 초반에는 밥값보다 비싼 커피로 인해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이제는 스타벅스가 우리나라에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또한, 맥도날드를 잇는 세계적인 외식 기업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빅맥지수에 이은 스타벅스 지수를 새롭게 만들어 낸 글로벌 기업이기도 하다.

특히, 우리나라에 이마트가 처음에 들어올 때, 신셰계그룹의 정용진 부회장이 힘을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현재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스타벅스 코리아의 지분의 대부분은 신세계에서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덕분에 이마트 매장 안과 근처에서 스타벅스 매장을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이마트 경산점에서도 이마트 안에 스타벅스가 입점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마트 경산점의 스타벅스”

이마트 경산점의 스타벅스는 이마트 푸드코트인 “Selec the Table” 바로 옆에서 찾을 수 있다. 매장이 그리 크지 않아서, 앉아서 있다가 갈 수 있는 공간은 많이 없다. 테이블로 치면, 약 10개 정도의 좌석만 있는 아주 작은 규모로 운영이 되고 있는 스타벅스 매장이다.

“테이크아웃 전문 스타벅스 매장”

아마도, 이마트 안에 있는 매장의 특성상 대부분 테이크아웃을 하기 떄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쇼핑을 하기 전후에 스타벅스에 들러서 음료를 마시고 가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 특히 이마트 안에서 찾을 수 있는 푸드코트인 “Selec the Table” 옆에서 찾을 수 있기에 식사를 마치고 나서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귀가하는 패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마트 안에서 찾을 수 있는 작은 스타벅스로 이마트 경산점 내부에서 찾을 수 있는 카페이다.

“경산 이마트 카페 스타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