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오사카 신사이바시스지 상점가에 자리하고 있는 다이마루 백화점 9층에서는 다른 백화점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백화점에서는 일반적으로 의류, 잡화 등을 취급하는 편인데, 주로 명품을 판매하는 편이다. 하지만, 일본의 백화점에서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다소 매니아틱한 제품을 다루고 있는 공간도 있어 눈길을 끌기도 한다. ”오사카 신사이바시 다이마루 백화점의 카드 수집점, MINT” 우리나라에서는 카드 수집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