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일본에서는 신토라는 토속 신앙을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토속 신앙의 상징으로 ”도리이“라는 문이 있다. 도리이는 일본을 상징하는 상징물로 쓰이기도 하는데, 이러한 도리이가 길게 늘어서 있는 곳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후시미이나리 신사“이다. “후시미이나리 타이샤(ふしみいなりたいしゃ)“ 신사를 두고 일본어로는 ”타이샤“라고 한다. 덕분에 이 곳의 정식 명칭은 ”후시미이나리 타이샤“가 된다. 이 곳은 일본 교토 남부에 위치한 신사로 ”쌀, 농업, 성공의 신“인 “이나리”를 ...

이번 교토 여행을 하면서 숙박지로 정한 곳은 “어반 호텔 교토”라는 호텔이다. 후카쿠사에 자리하고 있는 호텔이라, 자연스럽게 호텔 주변의 마을을 돌아보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평화로운 느낌이 드는 교토 후카쿠사“ 교토 후카쿠사 지역은 상당히 평화로운 느낌이 드는 곳이었다. 잘 가꾸어진 한적한 시골마을 분위기가 감도는 곳으로, 나름의 낭만을 느껴볼 수 있는 곳처럼 보였다. 후카쿠사는 후시미이나리 신사가 있는 지역이다. 덕분에 후시미이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