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열심히 노력하지만, 항상 삶은 여유가 없다. 일을 열심히 해서 승진을 하고 연봉이 높아져도 여전히 우리네 삶은 팍팍하고 고달프게 돌아간다. 이런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 이 책을 한 번 접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고쿠레타이치라는 작가가 쓴 “Rat Race”라는 책은 직장인이 겪는 “쳇바퀴” 현상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그 근본 원인에 대해서 설명해두고 있으며, 어떻게 하면 ...

현대 사회는 과거에 비해서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한 편이다. 과거에는 전업 주부로 활약하는 여성들이 많은 편이었지만, 현대사회로 들어서면서 사회가 변하며 직장을 다니는 여성들의 인구가 많아졌다. 결혼 이후에 직장을 그만두는 여성들도 있지만,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팍팍한 환경 탓에 결혼 이후에도 직장에 남아서 경제활동을 하는 여성들이 보다 더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단순 노동 직종을 넘어서서, 전문 기술이 요구되는 전문직 분야에서도 여성들의 활약이 ...

”메레디스 풀러(Meredith Fuller)“라는 작가가 쓴 책인 “나쁜 그녀들의 심리학(Working With Mean Girls)”은 말 그대로 직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나쁜 여자들을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해서 살펴보는 책이다. 한국어 제목으로는 ”나쁜 그녀들의 심리학“이지만, 원문 그대로 보면, “Working With Mean Girls”이다. 이는 “비열한 여성들과 일하기”정도가 된다. 이는 결국 직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상한 여자들“에 대해서 초점을 맞추고, 이들 사이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는지에 ...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라는 영어 표현이 있다. 우리말로는 ”책 표지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라는 뜻이다. 하지만, “생각하는 미친놈”이라는 제목의 책은 그냥 지나치기에는 표지가 너무 강렬했다. 빡빡민 머리에 승려같은 복장을 하고 있는 사람이 표지에 등장하니, 책을 읽지 않고 그냥 지나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결국, 책 표지에 이끌려 자연스럽게 책을 보게 되었다. ”두산 박용만 회장의 장남, 박서원“ 박서원 씨는 두산 박용만 ...

살아가다보면, “기획”을 한 번쯤은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회사”를 다니다보면 “기획서”를 쓰게 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회사에서 진행되는 거의 대부분의 일은 “기획서”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기획”을 한 다음에, 그 기획을 검토하고,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진행이 되는 것이다. “기획이란 무엇인가?” 하지만, 이러한 기획서를 쓰기 전에 “기획”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기획서를 한 번도 써보지 않은 사람이 ...

회사를 다녀본 사람들은 아마 거의 대부분 공감할 것이다. 회사에서 힘든 것은 일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사람”이 힘들어서라는 것을, 결국, 우리는 타인과 함께 서로 부대끼며,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세상은 여러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공간이고, 직장 역시도 세상의 일부이기에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것은 당연하다. 우리나라에서는 과거부터 ”학연, 지연, 혈연“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만큼 인적 네트워크가 중요하다는 것인데, 세상을 살아보니, “인적 네트워크”가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