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수원 화서역 기준 서쪽과 성균관대역 기준으로 남쪽으로 자리잡고 있는 동네는 제법 한적하고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는 곳이다. 신도시처럼 생겼지만, 단순히 고층 건물만 빽빽하게 늘어선 것이 아니라, 자연과 잘 어우러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여유가 느껴지는 동네이다. “수원 녹색교통회관 카페, 그린 북카페” 화서역에서 천천히 걸어와서 서호천을 지나면, “녹색교통회관”을 찾을 수 있다. 녹색교통회관은 사회복지시설로 수영, 평생교육 프로그램, 생활체육 프로그램, 시설 대관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