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은 다른 말로는 “대학로”라고 불리는 곳이기도 하다. 지금 서울대학교 본관은 관악구에 가 있지만, 과거에는 현재 서울대학교 병원과 마로니에 공원이 있던 곳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의 다른 이름은 “대학로”라고 불렸다고 알려져 있다. “혜화로터리에서 서울과학고까지…” 혜화동의 이름은 동 내에 소재한 혜화문에서 따온 것이다. 혜화동의 주민센터는 “한옥”으로 된 건물로 유명한데, 혜화로터리에서 서울과학고 방향으로 걸어올라가다보면 찾을 수 있다. 로터리에서 서울과학고 방향으로 걸어가다보면, ...
서울 혜화동에서는 대한민국 제1공화국 국무총리와 부통령, 내각책임제인 제2공화국 국무총리를 역임한 인물이다. 그 외에도 제3차 유엔총회 한국수석 대표, 교황청 파견 대통령 특사, 초대 주미 특면전권 대사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다. 그가 살았던 장면 총리 가옥은 혜화동에 그대로 보전이 되어 있다. 지금도 개방 시간 안에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장면 총리 가옥 앞에 있는 혜화동 거리에 있는 벤치에서 장면 총리의 ...
서울에서 대학로라고 불리는 혜화동에는 과거 대한민국의 총리를 지냈던 ”장면 총리 가옥“이 그대로 보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장면 총리 가옥은 혜화 소방서가 있는 혜화로터리에서 혜화초등학교 방향으로 나 있는 골목길을 따라서 올라가면 찾을 수 있다. ”장면 총리 가옥“ 장면 총리 가옥은 “운석 장면” 선생님이 원래 넓은 앵두밭 맨 아랫자락에 성북동에서 흘러 내려오는 맑은 시냇가 터를 잡아 짓고, 1937년 8월부터 살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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