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말에서 2010년대 초반까지는 스펙에 스펙이 더해지는 시대였다. 취업을 위해서 취업 준비생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기업에서는 보다 더 나은 인재를 뽑기 위해서 여러 가지 스펙에, 추가적인 스펙을 하나씩 채워나가던 시기였다. 지금은 이러한 분위기가 조금 누그러들기는 했지만, 필자가 첫 취업을 준비하던 2010년대에는 스펙 7종에 자기소개서, 그리고 여기에서 한 술 더 떠서 ”프레젠테이션“ 면접 등도 점점 확대되는 시기였다. ”프레젠테이션 면접이 대세가 되었던 2010년대“ ...
좋은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그 생각을 혼자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크게 되는 것은 없다. 결국은 그 생각을 잘 공유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설득할 수 있어야 무언가 일이 진행이 된다. 지금의 채용 시장의 분위기는 잘 모르겠지만, 2010년대 채용시장은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프레젠테이션 면접”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었다. 면접조차도 프레젠테이션으로 진행하는 것은 한 편으로는 너무 나갔다는 ...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은 흔히, ”프레젠테이션“의 교과서로 꼽는다. 그만큼, 기승전결이 완벼하게 구성되어 있다. 딱딱하게만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유머를 넣기도 하여, 청중을 들었다놨다 하는 재주를 지니고 있다. 김경태 작가는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분석하여 책으로 출간했다. 1권의 인기가 좋았던 것인지, 2권까지도 출간이 되었다. 1권은 2006년에 출간이 되었고, 2권은 2008년에 출간이 된 것으로 보인다.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분석한 책“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
이제는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프레젠테이션의 달인으로 손꼽는다. 특히, “아이폰”을 세상에 처음 선보이던 그의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있으면, 다른 차원의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스티브 잡스는 흔히 문이과 통합 인재로 잘 알려졌다. 2010년대 우리나라에서는 ”인문학“ 열풍이 불기도 했는데, 스티브 잡스와 같은 인재로 인해서, 이러한 열풍이 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구성과 뛰어난 화술로 무장한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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