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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에는 “더 현대 서울”이라는 이름의 현대백화점 플래그십 스토어가 있다. 이는 2021년 2월 26일에 오픈했으며, 영업면적 27,000평으로 서울 내 단일건물 규모로 가장 규모가 큰 백화점이 되었고, 전국을 기준으로는 7번째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더 현대 서울”은 현대백화점이 2015년 판교점 이후에 선보인 16번째 점포이며, 정지선 현대백화점 그룹 회장이 더 현대 서울을 대한민국 최고의 랜드마크이자 그룹의 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