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L Magazine Korea

오사카 도톤보리에서는 몇가지 유명한 명물을 찾을 수 있다.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글리코” 회사의 간판인 “글리코맨”을 꼽을 수 있는데, 일본 현지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캐릭터로는 “북치는 소년”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쿠이다오레 타로”라는 캐릭터이다. ”먹다가 망했다는 이름의 쿠이다오레 타로“ 쿠이다오레 타로는 북치는 소년의 형상을 하고 있는 마스코트이자 캐릭터이다. 크기는 약 2.7m로 대형 인형이라고 할 수 있다. ”쿠이다오레(食い倒れ)“는 일본어로 ”먹다가 쓰러진다“ 혹은 ”먹다가 죽는다.“라는 뜻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