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만 놓고 본다면, 가볍게 읽을 수 있을 감성을 자극하는 책이라는 느낌이 들지만,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자기계발서”에 가까운 내용이다. 처음에는 책 표지만 보고, 가볍게 머리를 식힐 생각으로 선택했었는데, 실제 내용을 접하고 나서는 오히려 머리가 조금 더 무거워진 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방향으로 나아가는데는 도움이 된 책이다.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이 가장 멀다” 책에서는 ...
스타벅스는 1971년 3월 30일 시애틀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스타벅스의 이름은 19세기 미국 소설인 “모비 딕“에 등장하는 항해사의 이름 ”스타벅(Starbuck)”에서 유래했다. 스타벅스를 성장시킨 인물은 “하워드 슐츠”로 알려져 있지만, 최초의 시작은 제리 볼드원(Jerry Bladwin), 지브 시글(Zev Siegl), 고든 보커(Gordeon Bowker)라는 세 명의 동업자가 1971년 고급 커피 원두와 장비를 판매하는 소매점을 열면서 시작되었다. 하워드 슐츠는 1982년 마케팅 담당자로 스타벅스에 합류했다. 사업가인 하워드 슐츠는 ...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하면서, 여러 기업에 취업 원서를 낼 수밖에 없었기에 여러 곳의 기업에 원서 접수를 했지만, 특별히 집중해서 힘을 주었던 회사는 ”게임 회사“였다. 그나마 다른 분야에 비해서 조금 더 잘 알고 있는 분야가 게임이기도 했고,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었기에 “게임 분야”쪽에 보다 집중해서 취업을 하는 쪽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졸업하기 전에 “게임 산업“에 대한 책을 여럿 접해보았는데, ”주진영“ 작가가 쓴 ...
스콧 피츠제럴드(F. Scott Fitzgerald) 작가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름의 작가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인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라는 작가를 쓴 작가로 알려져 있다. 작품 속에서 그는 “개츠비“라는 캐릭터를 열정적인 캐릭터로 그려내며 우리들에게 많은 생각할거리를 안겨주었다. 이러한 대작 로맨스 소설 외에도 그는 다양한 작품을 쓰기도 했는데, ”벤자민 버튼의 흥미로운 사건(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은 로맨스 소설이 아닌, 사회 풍자적인 요소를 담고 있는 ...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라는 책은 책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인상적인 책이다. 단순히 제목만 보고도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인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책을 접했을 당시는 필자 역시도 취업을 준비하고 있던 시기였다. 최종 면접까지 진출했던 대기업에서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던 와중에 접했던 책이다. 결과는 아쉽게도 탈락하면서, 다시 취업에 도전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서 아쉬움이 남았지만, 튼튼한 두 다리가 있었기에 다시 ”뛰는“ ...
1443년 조선의 세종대왕에 의해서 창제된 한글 덕에 우리는 많은 이로움을 누리고 있다. 더 이상 한자를 공부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를 살고 있으며, 마치 수백년 이후에 디지털 시대가 올 것을 예상이나 했던 것처럼 “표음문자“에 과학적인 원리를 적용하여, 누구나 쉽게 한글을 익히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한중일 타자 속도를 비교하면, 한글을 이용하는 우리나라의 타자 속도가 몇배는 더 빠르고 정확한 편이다. 중국어를 키보드로 ...
영국 프리미어리그 당시 최고의 명문팀이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활약하던 박지성 선수는 점점 은퇴할 시기가 다가오며, 기량이 하락하자, 맨유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 당시, 2부리그에서 승격했던 “QPR”은 막대한 자금력을 통해서 나이는 조금 있지만, 베테랑 선수로 손꼽히는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이러한 물결 속에서, 점점 은퇴할 나이에 다가오던 박지성 선수 역시도 맨유를 떠나서 “QPR”로 이적하며, 축구인생의 후반기를 맞이했다. “애쉬 로즈(Ash Rose) : 퀸즈파크 레인저스“ ...
이제는 더 이상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사라져가고 있는 시대이지만, 과거에는 간간히 개천에서 용 나는 경우가 있었다. 90년대만 하더라도 막일을 하면서 공부를 해서 서울대학교에 수석 입학하면서 화제가 되었던 ”장승수“ 씨가 있기도 했다. 장승수 씨는 서울대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한 이후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라는 책을 출간하며, 힘겨운 상황에서 공부로 성공한 대표적인 인물로 평가받는다. 장승수 씨 이후로, 비슷한 케이스가 등장했다. 바로 ”박철범“ 씨다. 박철범 ...
2002년 한일월드컵은 열광의 도가니였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렸던 월드컵이기도 했고, 우리나라는 “히딩크” 감독을 선임하며, 예상치 못했던 성적을 거두었다. 우리는 월드컵 1승이 목표였지만, 조별리그에서 무려 2승 1무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 진출해서는 강호 이탈리아를 상대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역전승을 거두었다. 8강에서는 스페인을 맞이하여,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비록 4강전에서 독일을 맞이해서 패하기는 했지만, 월드컵 4강은 전혀 생각지도 ...
2002년 한일월드컵은 열광의 도가니였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렸던 월드컵이기도 했고, 우리나라는 “히딩크” 감독을 선임하며, 예상치 못했던 성적을 거두었다. 우리는 월드컵 1승이 목표였지만, 조별리그에서 무려 2승 1무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 진출해서는 강호 이탈리아를 상대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역전승을 거두었다. 8강에서는 스페인을 맞이하여,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비록 4강전에서 독일을 맞이해서 패하기는 했지만, 월드컵 4강은 전혀 생각지도 ...
2009년 티스토리에서 “악랄가츠”라는 필명을 가진 인물이 ”리얼로그“라는 이름의 블로그를 개설하고, 자신이 겪었던 군대 이야기를 맛깔나게 풀어내면서 큰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다. 당시, 시대적으로 군대를 다녀온 남자들이 많기도 했고, 군대에 얽힌 어처구니 없으면서도 재미있는 추억들이 있었기에 그의 글을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분위기였다. (물론, 군생활을 하는 그 순간에는 힘들고 지겨운 순간의 연속이지만, 젊은 시절, 남자들끼리만 모여 살면서, 군대생활을 체험한 것은 잊지 ...
저자는 진주에서 태어나 진주중/고를 거쳐 동아대학교에서 법학박사를 받았다. 이어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여 진주, 영암, 서울동부경찰서장, 대통령비서관을 거쳐 서울지방병무청장과 진주국제대학교 총장을 역임하였다. 주요저서는 ‘대학생께 드리는 대학 총장 이야기’, 진주성’, ‘단원 김홍도: 환쟁이 새 전설, 전 3권’, ‘너희가 포도청을 어찌 아느냐’, ‘한국경찰제도사’, ‘환경의 법이념을 찾아서’ 등의 저서를 갖고 있다. 이 책을 처음 접한 시기는 대학생활을 마무리 할 즈음이다. 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취업을 준비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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